[잡담]온라인게임 부분유료화붐 누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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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게임포털사이트에서 '한국인은 이래서안돼' 라느니 자기도 한국인이면서 조국인을 까대는 놈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게 유저들만의 문제일까? 글쎄...98년 처음선보인 리니지1은 아직도 3만원에달하는 고가의 계정비용을 유지하면서도 엄청난
유저수를 보유하고있다. 이렇듯 모든 온라인게임이 결국에는 전부다 유료화정책으로 정식서비스를 했다고해도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상당히많았을것이다.
하지만 메이플스토리가 시작으로 다른 유료화 게임들을 누르기위해 부분유료화 정책을 시작했다.
그렇다. 온라인게임의 무.료붐은 비독 유저만의탓이아닌 다른게임보다 돈을더벌기위해 더많은 유저수를 확보하기위해 회사에서 내놓은
정책인것이다. 그것을 시발점으로 속속들이 부분유료화 게임이생겨났고 그것에 적응된 유저들은 부분유료화 게임만을 찾게되고
완전 유료화 게임을보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당연한 치사가 아닌가싶다.
어쩌면 유저들도 피해자인지도모르겠다 쉽게 예를들면 번화가에 몇곳의 게임방이있는데 시간당 1000원씩 유지를하다 한곳이 시간당
500원으로 팍 내려버렸다고하자..당연히 그쪽 게임방이 컴퓨터 사양이 조금 낮더라도 막 몰릴것이다.
비슷한것을 더싸게 하고싶은건 세계 어느사람이나 다 같은 생각일것이다. 한게임방이 500원으로 내려버리면 덩달아 근처 게임방도
500원으로 내리는건 당연한치사 그렇다보니 그런 대세를 유지하다 몇몇곳이 1000원으로 올리자 그러면 욕을먹게되는것이다.
어쩌면 유저들은 회사들의 유저 유치 싸움을위해 부분유료화 라는 떡밥에 낚인 물고기신세 일지도모른다.
물론 이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나도 무.료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매일 무.료만 찾는것도아니다.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하프라이프1이나 배틀필드2 같은것혹은 창세기전시리즈도
많이 구입해보았고 부분유료화 게임도 많이해보았다.
짱공유에서 많은 불법게임을 해본것도 사실이다 정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무.료
좋아하는것은 어느누구나 다그렇다 심지어 수백 수천억대를 가진 대부호도 무.료로 준다는
것을 마다하는 사람은 잘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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