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리 글을쓰네요 간만에 할만한 겜이 생긴거 같아서 첨엔 좋았습니다.. 요즘 겜하는 오디션이나..서든어택에 좀 질렸거든요; 그래서 새로나온거 없나 짱공유리뷰게시판을 자주 이용하죠 ㅋ 덕분에 알게된 D&D온라인.. 집에 광랜이 들어오는 관계로 남들보단 빠르게 다운받구 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처음 시작할때는 인터페이스부분으로 좀 혼란도 오고 그래서 정신이 없었는데. 좀 적응하고 나니..이런기분이 들더군요. 서든 칼빵하는 기분으로 움직여보자 ㅋㅋ 요래요.. 덕분에 어제 케릭도 만들어 밤새 즐겼습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거하게 술한잔 하고 오션과 서든으로 취기를 깬다음에. D&D에 들어갔는데.. 퀘스트 하다가 로딩하는 부분에서 멈췄습니다.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강제종료후 제시작했는데. 계속 로딩이 안되더군요. 서버 문젠가 싶어서 새케릭 대충 만들어 들어가보기도 했는데. 잘들어가지더군요 1렙이라도 첫케릭이구 나름 애정..갖는 케릭이라. 버리고 싶지는 않고. 겜은 하고싶고.. 답답한 마음에 자유게시판 갔더니.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그분들얘기들어보면 섭다이전엔 힘들꺼라더라구요; 와우할까 하다가..이거 먼저 해본건데.. 안타깝네요. 신선한겜이라 할만은 한데. 서버가 불안정하면; 안그래도 제컴도 사양이 좀 낮아서 버벅댔는데.. 그냥..Wow나 할까. 하는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