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처음 리뷰 써봅니닷.
처음이니 태클 환영합니다. 잘못쓴거나 그런거 있음 지적해주세요 댓글로.
이 게임 오픈베타 2월 2일부터 시작했다죠.
캐릭이 아기자기하고 그래보여서 라그라로크2 생각나게 하더군요
라그1을 많이 해서 2도 테스터 신청했다가 탈락.... 쿨럭.
그런 이유로 이 게임을 한번 해보게 됐습니다.
일단 이 게임의 그래픽! 은 꽤나 괜찮습니다. 역시나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스킬 이펙트도 은근히 괜찮습니다.
그래픽 중간정도 되신다면 원만한 화면을 보실수 있으실 정도. 하지만 아직 오픈베타라 그런지 옵션창에
그래픽 설정이 없습니다! 두둥. 참고로 옵션엔 사운드와 게임종료 버튼만 있습니다. (안습)
네 그리고 움직임은. 귀여운 캐릭터에 맞게 움직임 괜찮다고 할수 있어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원.
단지 뛸때 뒤뚱거려서 느려보이는.(실제로도 좀 느리고요.) 때리는 모션은 그다지 어색하지 않습니다.
때리는 모션도 몇개 번갈아 나오구요.
그리고 사운드는. 배경음이 매우 조용합니다. 저같은경운 게임 하다보면 신경도 안쓰일정도네요.
타격음은 그럭저럭 게임에 맞게 들어줄 만 합니다.
이 게임은 다른 게임이랑 다르게 타로카드란 것과 별자리. 혈액형. 이런 것들이 잇더군요. 아마 별자리가 렙이 오를수록
오르는 스텟을 조종하는 듯 한데. 아직 오픈베타라 확인하기가 뭣해서 잘 모르겠고요. 혈액형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타로카드란 건 게임에 꽤나 영향을 주더군요. 타로카드에 뽑힌 오늘의 운세가 적용되니. 예를들어 오늘은 크리가 잘뜨
고 어쩌고 하면 그 하루는 사냥하는게 나꼬. 오늘은 퀘스트 경험치가 많이 들어오겠군요. 이러면 퀘스트 위주 사냥하고. 상점에서 물건을 비싸게 사주겠군요 하면. 노가다 하는 식이죠.
아직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서버 렉이 좀 잇어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완화된 상태구요.
그냥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