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악튜러스와 창세기전, 과연 명작인가?

jjh_짱 작성일 07.02.21 1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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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것에 대해 논하기전에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아주었으면한다

 

 

 

 

 

창세기전부터 본다면 스토리는 대단하다

 

어떤사람들은 끼워맞추기라고도 하지만 솔직히 끼워맞출수 없는스토리이다.

 

창세기의 뜻 그대로 '하늘과 땅을 지어내신 순서' 라는것인데..

 

1,2,서풍를 접할때에 나는 초딩이였는데 그땐 에디터고 뭐고 없었기때문에  잠설치면서 게임을 접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3는 참 실망했다 뭔가좀 어설픈 캐랙터 육성과 과도한 전투 ....

 

3를 즐길때 나는 중학생 아니면 초6 그쯤될 나이였는데 처음 CD사고 봤을때 기대 만빵이였는데

 

플레이하고 항상 중간쯤 되면 너무질려서 게임을 그만두게 되었다.(후에 엔딩은 보았지만)

 

스토리 방면에서는 정말 블록버스터급이라고 말해두고싶다.

 

하지만 창세기전 대대로? 내려오는 과도한전투들 (서풍과 창세3는 정말 쩔었음)은 정말 게이머를 피똥싸게한다

 

구지 명작이라고한다면 창세기전2와 서풍을 꼽고싶지만 창세기전스토리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악튜러스.

 

이게 한 2000년도쯤에 출시되었던걸로같은데 창세기전3 살때쯤에 있었던걸로 기억된다

 

난 솔직히 중학교들어가기까지 악튜러스 보지도않았었는데(이때 스타의 과도기로 접어들때다) 중학교 친구한놈이 악튜러스

 

재미있다고 하도그래서,, 또 인터넷에 보니까 재미있다는말이 많아서,, 한번해보기로 했는데 CD사지도않고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했다.  한 3장까지는 그래도 재미있게 했다 (특유의 많은이벤트와 움직이는 전투방식이 내가 주로하던 SRPG 보단

 

달라 꽤 재미있었다. 반전도 있고) 그런데 4장에 보니까 너무 맵이 겹치고 또 노가다는 어찌나 해야되는지

 

슬슬질리기시작할때 엔딩을 보앗는데 뭔가 끝이 깨름직하고 말이 좀앞맞다고해야되나 _-_;;

 

플레이시간은 50시간을 훨넘어 있는데 참 깨고나니 허무했다.

 

뭔가 게이머들에게 주고싶어하는게 있는것같은데 그냥 끝나버리는것이였다.

 

내가 cd도 안사고 그냥 다운받아서 에딧도 한번씩돌려가며 막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도 악튜러스가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재미있는지를 모르겠다.

 

 

 

 

 

 

지금와서 생각해보지만 창세기전스토리에 악튜러스 게임방식으로 다시만들어진다면 진짜명작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다.

 

아 정말 초등학교때 정말 밤잠설치며하던 영걸전이나 환세취호전 같은 그런 rpg은 정말 없는것일까?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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