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상대도 안되지.
리니지 1 ,2 어차피 2게임 실 동접자 합쳐도 와우 한테 안된다.
리니지1 이야 작업장+2케릭 이상 돌리는 계정으로 실제 동접자는 60% 미만 뿐이고...
리니지2 도 작업장+2케릭으로 실 동접자는 발표 수의 80% 미만 .... 리니지 1 실동접 6만~6만 5000+ 리니지2 실동접 8만~8만
5000....리니지1+2=14만~15만 정도. 와우는 이미 16만 이상.....물론 와우 보도 자료라고 하지만 엔씨도 마찬가지로 자기네
회사 보도 자료이니 틀릴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 온라인 RPG 게임에서 와우를 따라올 자는 없다.
리니지 1 이나 2 하는 인간들은 어차피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70% 이상......점점 게임에 대해서 잘 알고,
게임이 뭔지 아는 층이 넓어져 가는 지금 리니지 1,2 따위로 젊은 층을 공략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다.
주변에도 뭐, 리니지 1,2 한다면 "너 미쳤냐?" , "니가 인생을 망치고 싶어서 안달이 났구나" 라는 반응 들 뿐. _-_)ㅋ
린1,2는 구닥다리 유저라고 하면 딱 맞을 듯하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소수일 뿐.
게임을 따지고 들면
리니지 1 은 이젠 뭐 게임이라기 보다는 인터넷 상에서 서로 서로 먹고 사는 그 무엇이라고 평가 된지 오래...
(물론 예전에 왠 이상한 인간이 목소리 높여서 리니지 1 도 게임이다 라고 주장했지만, 글쎄, 리니지 1은 게임이었지만, 지금
은 게임이라고 보기 좀 뭐하지....)
리니지 2 는 리니지1의 그래픽 강화 판일 뿐 , 뭐, 큰 특징이 없다. 게임으로서 "2"라고 달고 나올 만한 가치가 없음.
와우도 노가다는 심하지만, 스토리가 시작된지 오래 되었고, 스토리의 짜임새가 있다는 점은 높이 살만 하다.
타격감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콘솔 게임에 비교해서 거기서 거기다.
아무리 리니지 2 사운드가 강렬해봤자 마우스만 딸깍 딸깍 하는데 타격감이 지속 될리도 없고...(리니지 2 타격감이 뛰어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게임의 타격감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강렬해 봤자 정탄 소리랑
찢어지는 금속음 외엔 뭐가 있는가? 칼을 휘두를 때 육중함이 전혀 없다....나뭇가지 움직이듯 하는 움직임...ㅉㅉ)
와우는 사운드나 이펙트 면에서 타격감이 몇부분 (확실히 밀리형 케릭에서) 부족한 면이 많지만, 키보드 컨트롤 때문에
모자란 사운드와 이펙트를 많이 보충 받는다. PVP 못하는 사람 에겐 쥐약이라는 점에서 에러....
PVP 시 긴장감은 린1,2 는 게임에서 오는 긴장감이 아니라
게임 외적인 요소에서 오는 , 고려할 가치 조차 없는 긴장감이기 때문에 이걸 게임의 긴장감이라고 말해야 될지 의문이다.
린1,2 가 돈벌이 되는 게임이 아니었다면 , 린1,2는 긴장감 100에서 10 정도 이다. 즉, 린1,2의 긴장감은 게임 자체의 긴장감이
아니므로 평가할 사항이 못 된다. 게다가, 게임 자체를 무한 레벨업 시스템에 경험치 페널티를 크게 적용 시키는 ,
진짜로 지각 있는 게이머라면, 끝까지 도달할 시도 조차 하지 않을 시스템이기 때문에, 경험치 페널티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고 싶지가 않다....그건 개발사의 횡포이지 ,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와우는 일부 은신 가능 케릭터들과 장거리 케릭들로 인해 긴장감은 괜찮다.
(PVP 긴장감이 제일 높은 게임은 다옥. 그다음에 EVE 정도 라고 생각함...)
어쩃든,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와우는 MMORPG 부동의 1위로 올라섰다. 과연 블리자드 라고 말 할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각종 찌라시와 , 나이 많은 멍청한 몇몇 아저씨들의 헛소리 언플 작전에도 불구하고, 게임성 하나로 우뚝 서버렸다.
점점 게임 공유 사이트도 늘고, 게임 콘솔 유저 층도 두터워지면서, 게임이 뭔지, 게임이 어떠해야 하는지, 게임은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유저들도 따라서 늘어남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물론 대다수 국내 개발사들은 그런 유저들을 생각 조차 못 하고 개발 할 것이다. R2 가 왜 성공 못 하고 중간치만을 기록할
수 밖에 없었는지, 개발사들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중소 개발사들은 계속 망하고 흥하는 것을 반복하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엔씨 조차 국내 전통 온라인 게임 스타일을 버리고 있는 시점이다. 아무리 올드 온라인 유저들이
리니지 1 ,2 를 외쳐봤자, 포화된 국내 시장에서 엔씨는 이미 눈을 해외로 돌리고 있다. 린3는 해외를 우선 중점에 두고 있을
것이다.(이미 많은 작품을 꽤 히트 쳐왔고, 앞으로도 어느 정도 히트 칠 것 같다. 국내 시장에서만 안 좋았을 뿐...)
아마도, 린3에 가서는, 기존 린1,2 유저들은 조금 하다가 쥐쥐 치고 떨어져 나갈 공산이 크다....그들은 계속 언제 까지고
린 1,2 를 플레이할 확률이 높다...언제 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