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 비유해서 설명하겠습니다 ㅋ
1 . pvp.
클록킹 되는 직업으로 적 뒤통수 칠때..
다가달때 그 두근두근하는 마음..
스타할때 , 몰래 드랍하는 그런 짜릿함!
그리고 pvp 할때 크리티컬로 적이 쉽게 죽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쉴때..
스타 밀리고 있는데 갑자기 상대방 나가주는것과 같은 안도감.
2. 랩업&육성.
디아 처럼 하나 하나 랩업할때 마다 찍을수 있는 특성 (육성의 재미..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함)
아이템 제작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 하나 넘어갈때 뿌듯함!
3. 아이템 수집!? .
리니지 처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지금 입고 있는 템 보다 , 모든 면에서 좋은 아이템을 찾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만..
다른 용도로 쓸때 좋은 아이템을 찾는것도 수집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
4. 스토리성(?)
퀘스트 하나하나가 따로 노는게 아니고 , 연퀘라는게 있습니다.
쭉~읽어 보시면 , 짧은 소설입니다.
물론 와우보다 재미있는 게임도 많겠죠..
개인적으로 리니지도 좋아합니다.
와우는 몹이랑 싸울때 너무 1:1 스타일이라 스릴이 많이 떨어지죠 ,
그래도 전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우리나라에서 와우에 미쳐서 게임한다고 하는데...;;
유럽이나 북미에선 와우보다 에버에 미쳐서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남편이나 자녀때문에 , 게임에 소송거는 횟수..
와우보다 에버2에 더 많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