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처음 샀을때 듄2000이 출시되었죠
그땐 어리고 처음 접하는 겜이라 듄이 뭔지 웨스트우드가 뭔지도
모르고 즐겼었는데 나중에 알게되었죠
웨스트우드라는 명가에서 만든 RTS의 시초 듄2의 리메이크작이라는걸요
듄2000을 워낙재밌게 즐겼기에 후에 c&c도 씨리즈도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여 접했었죠
타이베리안썬
레드얼럿2
제너럴
C&C3
까지 모두 재밌고 잘만든겜이지만
저한테있어 c&c 씨리즈는 항상 듄과 비교되는 안습..
제가 나이도 먹고 많은 게임을 접해가면서 눈이 높아져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c&c를 할땐 항상 듄이 그리워져요
아트레이드, 하코넨, 오르도스, 쏘닉탱크, 데스핸드미사일,
그리고 마스코트라 할수있는 샌드웜
엠페러배틀포듄은 당시 사양때문에 패스했지만 이번에 해볼려고해요
하지만 사람들평을 보니 큰기대는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