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니지2...
참 재미있게 했죠;
게임에 크게 실력이 없다 해야할까...(그러나 섯다..맞고...포커는 괜찮은...-ㅁ-;;)
린2...작년 이맘때쯤 했군요..흐...
흠...워리어해서 워로드키우다 말았네요ㅎ
그때 오키쉬에 공격범위 넓혀주는 보석박고(이름도 생각 안난다.ㅋㅋ)
카타콤 무식하게 돌아다녔는데.ㅋ
이거뭐...몰이팟에선 최고의 인기...나이트 워로드 두마리만 있음 최강 -_-...
프로보크질 해서 각 방에서 모든 몹을 쓸어와서
하울쓰고...스톰 쓰고...온갖스킬 작렬... 위자드 같은 법사 격수만 아니면
거의 어글튀지도 않더군요...뭐 가끔 튀는건 나이트계열이 헤이트 걸어서 데려오고.ㅋ
워로드 입니다...이란말 날려주면 창파에선 거진 다 데려가려고 귓말오고.ㅎ
...
지금은 와우를 하고 있습니다.
성기사가 해보고 싶었는데...호드진영엔 블엘밖에...ㅠ
뭐 어쩔수없이 블엘해서 키우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 파티사냥도 재미있고...
린2도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좀 식상했거든요;; 끌고와서 떄리고...법사는 앉아서 엠채우다가 일어나서 힐한번주고 다시앉고..
와우 성기사 하니까 파티사냥할때 너무 바쁘네요.ㅋ
역시 게임을 즐기려면 어정쩡한 캐릭터로 해야할것 같네요.ㅎ
아직 많이 쪼렙이지만 전사랑 팟짜서 전사가 어글잡으면 같이 치다가 전사 피떨어지면 힐주고 다시 같이치고.ㅋ
성기사끼리해서 오라 종류별로키고 서로 축복 하나씩 걸어주고.ㅋ
문장터뜨리니
렙보다 4~5높은 몹도 막 녹아버리고.ㅋ
격수에서 잡캐로 전락해버리니 과거의 영광이 그립지만...
하이잘 호드진영에서 장창들고 삽질하는 블엘 성기사 볼트론도 재미있네요.ㅋ
볼트론 만나면 /손인사 부탁드려요.ㅋ
아..며칠전에 쟃빛골짜기 학살사건 -ㅁ-;;끔찍했어요...
만렙 얼라가 친구(45)랑 저(26)을 학살하고 시체를 지키고 있더라고요;;
아..왜이럴까 했더니...
채창에 올라오더군요;; 한 만렙분이 깔작대는 얼라 부케잡았더니 본캐로와서 쓰는거 같다고...
-_-;;아니...썰렸으면 썬놈 잡으면 될걸...양민대량학살...
토막나무주둔지에있던 20~40 유저들 전멸...마을에서 시체만들고 마을 엔피씨 다 쓸고.ㅋ
친구놈은 흥분해서...만나는 동렙대 얼라들 학살하고(전사)..-ㅅ-;; 복수라면서...
ㅋ...만렙이 26짜리 시체 지키는거 보고...쩝...
결국 3번째 킬 당하고 엄마소환 -ㅅ-;;;
호드들이 엄마소환하니까...숨어버리고 나오라면서 얼라마을 입구에서 저렙 얼라 다 쓸어버리고
안나오길래 마을 통째로 쓸어버린;;
아...역시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복수를 부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