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중 피의여왕 "엘리자베스 바토리"이야기가 나와서
재가 중학교때 친구들과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을 리뷰할까 합니다.
그전에 뱀파이어란 무엇인지 잠깐 검색해봤습니다 ㅋ
뱀파이어란?
동유럽의 미신사상으로 밤에 무덤에서 나와 살아 있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악귀.
다크에덴
소프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다크에덴은 00년 12월 22일일 오픈베타를시작
지금까지 꾸준비 서비스중이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다크에덴은 3가지 종족이있습니다.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다크에덴의 스토리
2000년 7월 몇 명의 정보원으로부터 뱀파이어의 활동에 대한 첩보가 입수되었다. 그 첩보에 의하면 유럽 ‘에슬라니아’ 공화국의 수도 애도니아 북부 ‘헬레아’ 지방으로 세계의 뱀파이어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동시에 모인 적이 없던 열 두 명의 클랜 마스터들까지 이 지방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클랜간의 분쟁이 심화되면서 바티칸은 새로운 위기를 직감하게 된다.
뱀파이어 클랜들의 전쟁은 에슬라니아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에슬라니아 정부는 정부군을 급파하였지만 뱀파이어들의 힘과 수를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많은 수의 군인들은 뱀파이어의 지배 아래 피의 노예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 군은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민의 대피를 우선으로 했으며, 에슬라니아 전역은 극비리에 대 뱀파이어 처리부대 E.V.E에게로 작전권이 넘어간다.
E.V.E 파견의 가장 큰 성과는 1차 대 뱀파이어전을 통해 생포한 뱀파이어 포로였다. 생포한 뱀파이어로부터 뱀파이어들의 집결과 클랜 전쟁의 목적에 대해 밝혀낸 큰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그 실체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뱀파이어들의 경전 ‘피의 성서’가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티칸에 소집된 수뇌부는 E.V.E에 대 뱀파이어전에 추가하여 피의 성서 발견과 파괴에 대한 임무를 부여한다.
한마디로 피의성서를 손에 넣으려는 뱀파이어와 그를 막으려는 슬레이어와의 대결구도입니다.
하프 뱀파이어 라고 할수있는 아우스터즈는 도중에 들와서 -_-
플레이 화면
종족 별특징이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레벨제 슬레이어는 스킬제 아우스터즈는 스킬과 레벨제를 동시에 도입.
다크에덴 플레이때 뱀파이어만하다가 슬레이어를 키워보니 또다른게임 하는기분이 들더군요.
정말 놀라웠던점은 박쥐로 변할수도 있더군요
박쥐로변해서 빠르게 강을넘어가며 슬레이어들 기지주변에 찝적댓던게 생각납니다 ㅋ
마을를 돌아다니며 npc와의 대화나 도서관등 게임스토리에 연관된 많은 글을 읽고 찾아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게임에 필요한건 근성!
초반에 타종족에게 많이 괴롭힘을 당합니다 렙업해서 반드시 값아주겟다는 근성으로 하다보면
다크에덴의 재미에 빠져드실수 있습니다.
게임의 항상 문제가되고있는점은 밸런스인데요 종족이3이다보니 종족간 불만이 생기기도합니다.
오랜 서비스기간임에도 아직까지 계속해서 밸런스를 마추어 나가고있습니다.
7년이나된게임 이니만큼 그래픽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정감이 가구요
그리고 뱀파이어를 다룬만큼 마을에 피가 난자되어있다든지 사람이XX되어있다든지 비위가 않좋은분은
틴버전(15세)로 플레이 할수도있습니다.
그밖에도 종족대립 성서전 길드전 보스레이드 같은 여러 재미있는요소가 많이있습니다.
처음 느낀점은 책이나 영화에서만 보고 악당쪽에서있는 뱀파이어를 플레이 할수있다는게 신선하고
밤이면 케릭이 강해지고 낮이면 약해지면서 시야까지 어두어지는(슬레는반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어서
게임 플레이시 지루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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