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베틀필드 베꼇다고 엄청 까이긴 했으나., 직접해보니 정말 색다르다.
일단 워록을 시작하면
소규모,중규모,대규모가 있으며 원하고싶은 곳에가서 3가지의 다른형태의 게임을 즐길수 있다.
베틀필드같은 대규모도.
스포같은 폭설 미션(소규모)도.
그리고 워록만의 중규모도 말이다.
또한, 워록은 클랜간의 우대를 매우 즁요시한다.
아마 워록만큼 클랜원끼리의 연락과 오프라인모임이 많은게임이 또있을까?
일단 본인은 중규모매니아 이므로 중규모 애기를 하겠다.
물론 서든,스포,카스 다 해봤다.
그러나 워록에서의 무빙은 정말 다르다.
타 fps 게임들은 거의 2구체라 할 수 있을정도로, 움직임이 둔하게 설정되었고
거의 샷감대결이라 할수있을정도로 전투시 앉기와 점프가 무기력하다.
하지만 워록.
워록에서는 무빙의 다양성이 있다.
앉기,눞기,구르기,점프 등을 활용하여 상황에 따른 적절하고도 다른 무빙!
건물 난간구르기! 사플을 이용한 수많은 심리전!
타fps게임에도 물론 사플,심리전은 있지만 워록은 다르다.
유연하고도 빠른 움직임. 트릭을주고 잠깐 방심한 적을 바로 뒷치기 하는. 옥상에서 바로 1층으로 가는 등의
빠른 움직임들.
등등 , 워록은 정말 실력의 높낮이가 다양하다.
정말 고수들의 게임장면을 보기바란다. '화려하다'
전 맵을 휩쓸고 다니는 무빙들. 샷감, 비교할수없는 수많은 심리전들.
하다가 질리면 소규모,대규모로 손쉽게 넘어갈수있는채걔.
서든,카스,스포,베필 등등 과 전혀다른 자기만의 색을 갖춘 워록!
거의 안해봤지않은가? 너무 까지만 말고 해보길 바란다.
(단점: 워록은 몬타나서버 외 5개의 서버가있는데 몬타나서버가 가장 수준이 높다. 만약 초보들이 몬타나 서버간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만하거나, 자기 본진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 적에게 죽임을 당할뿐....
그리고 소규모,중규모,대규모 클전이 있는데, 중규모클전은...안됬지만 '그들만의 리그' 가 되어 버렸다.
한마디로, 고수들만의 놀이터란 말이다.
필자는 중규모고수라, 정말 재밌게 즐기지만, 아마도 워록은. 생초보가 처음부터 제대로 즐긴답치고 몬타나서버에서
놀다가는 안좋은감정만 생길것이다.
훈련병서버에서 기본 무빙,맵 등을 인식한 후에 즐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