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니까 대충 써야지ㅠㅠ

제가 던파를 제대로 하기전

제 뇌에서 던전앤파이터.

라함은

첫째로 떠오르는게 초딩게임

둘째로 떠오르는게 비매너

셋째로 떠오르는게 던전앤드레곤

이었었습니다. ㄲㄲ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하게된지 어언 2~3주정도 됬네요

시험기간에 컴퓨터는 하루에 3시간정도밖에 못해서

인강좀 보다가 남는 시간으로 깨작깨작 키운게

늦은건지 빠른건지 레벨이 36까지 크게 됬습니다.

솔직히 던파를 맨 처음 접한건

클로즈베타때부터였죠..

클로즈베타때 레벨 15까지 키웠었으나(사람이없어서 오직솔플)

오픈되면서 초기화되고

아이디 몇개 만들고 게임을 떠버렸죠 ㄲㄲ

물론 지금은 위와같이

불량아이디로 모두 캐릭명 변경처분됬지만 =_= ;;(모두 순수 제아이디ㅋㅋ)

갑자기 왜 이예기가 나왔는진 모르겠고..

뭐 잡담이니까 ㄲㄲ

레벨 36이면 던파에서도 저랩수준이지만

어둠의전설, 바람의나라, 씰온라인 이후로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아이디기때문에

유달리 애착이가네요

던전앤 파이터란 게임이

초딩들한테 인기있어서 비매너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저도 고딩밖에 안되지만 한때 열불나게 오락실에서 던전앤드래곤을 즐겼던 사람이기때문에

정말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타 게임같이 고랩중심의 게임도 아니고..(쩔이나 결투장을 통해 고랩과 저랩 신경안쓰고 친분을 맺기도 쉽구요)

한창 잘나갈때라 이밴트도 여러개 하고있어서 사냥질리면 이밴트도 해보고 하면서 많이 질리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피로도로 하루에 할수있는 시간을 제한해놔서 질릴때쯤 적당히 끊을수 있게 만들어놨구요..

적은 서버수용량때문에 툭하면 포화상태라 게임 접속이 까다롭긴 하지만

그럭저럭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짱공유에 던파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한번 써보네요 ㅋㅋ

카인서버에 바위프리스트입니다. 친분좀 쌓고 지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