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
제가 처음 접하게 된 온라임게임이죠..
중학교 2학년때...
당시 리니지 열풍이 시작되기전에 이게임을 접했고..
당시 제가 이게임을 하던 지역에서는 이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리니지가 좀 늦게 도입됬습니다..
리니지가 철저한 솔플위주의 사냥이라면..
어둠은 지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특수한 파티지향 사냥시스템이었습니다.
파티를 찾지못하면 사냥을 절대못하여
몇시간씩 파티만 구하고 있는 폐해도 있었지만
그 몇 안되는 온라인게임이 있던 시절
전사 마법사 무도가 도적 성직자
다섯직업이 빠짐없이 필요한
진정한 판타지의 로망이었지요..
(판타지 책에서 솔플이란 없습니다.. 물론 먼치킨은 있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둠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어둠 이후로 그만한 파티시스템을 가진 게임을 못찾았습니다.
어둠 이후로 그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온라임게임을 못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