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 TNMT !!
이여!!이건 추억의 닌자거북이가 아닌가!!!
매주 일요일 7시50분부터 시작되는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해주던 그것!
돌연변이 닌자거북이~ 거북이는 무적의 사총사!!
어찌보면 정말 여러종류의 만화를 해줬었는데....지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80년대생은 디즈니 만화동산과 함께 일요일을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터!!
교회가는 아이들도...그만화를 보면서 교회를 가기 싫어하기도...(내얘기냐?! 내얘기지..)
어쨌든 4마리의 닌자거북이들과 생쥐사범이 3D로 돌아왔다.
게다가 제작사는 유비소프트!!!허허 이거 멋진데...
돌아다니는 게임평론들에서는...최악이라는 도장이 찍혀있는 닌자거북이
일단 한 번 시작해 보자!
빅애플(뉴욕)에서 펼쳐지는 닌자거북이들의 모험담!
음 유비소프트는 유통만한건가?뭐 잘은 모르겠네..알게뭐람..낄낄
예전 오락실에서 하던것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그때의 게임은 때리고 던지고 부수고..죽고..이런거였지....추억이..
연꽃잎에 서있는 레오나르도....폭포뒤에 석상이 장엄하다.
배경그래픽은 뭐 그냥 봐줄만한 정도
아니 이건!!오락실에서 긴급상황시 버튼을 두개 누르면 발동하는 레오나르도의 필살기
회전검무!!!...여기서는 마구 연타하면 나온다..
오..이건 꽤 멋지다!
도착한 곳은 어떤 신전...
뭔가 갑옷을 잔뜩껴입어서 누군가 했더니 삼지창의 라파엘이다.
내용 대충 들어보니까 나이트 워쳐라고 한다..도시를 지키는 철갑거북 라파엘
삼지창으로 벽에 달라붙어 올라갈 수 있다.
허허...갑옷 무게가 만만치 않을텐데
라파엘 미션을 깬 후..이번엔 봉술의 달인 도나텔로
기억나는건 봉으로 앞돌기..게임에선 격투하기엔 안좋은 캐릭인 듯..딜레이가..
에헤라이~~~붕붕~~
아니 이건 왠 ...후줄근 거북이야 라고 생각했더니..
복면을 안한 쌍절곤의 달인 미켈란젤로였다..쌍절곤으로 날아다닌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꽤 괜찮은데 왜 평가가 낮은지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날 즐겁게 해준 점은 엑박360용 유선패드가 드디어 컴에서 진동하기 시작한 것.
그렇다! 이게임은 바로...엑박360유선패드 지원이라는 것이다!!우하하
해피해피해피!!
움직임도 괜찮고 게임 자체도 스피디해서 즐길만하다.
어째서 평가가 낮은지..흠흠
직접해보고 벽타고 날아다니고하면 즐겁다..전투는 재미가 별로..
역시 게임은 직접 해보고 느껴야 아는거다..
자 스샷은 포토로그에 좀 더 있소!
+플레이시간의 증가(5시간이상?)
협동모드의 전투는 재미있다. 보스전은 최악이다.
그들이 겪었던 상황을 읽어주듯 스토리가 진행된다.
추천점수 상승!
슈레더와의 한판승부
닌자거북이 추가스샷!
스피노자였던가?...아 맞다!!스플린터...풋...
쌍절곤으로 날아다니는 미켈란젤로..
콧노래를 부르며 날아다닌다.
이것이 협동공격! 두마리가 함께 공격하는데
누가 누구랑 협공하느냐에 따라 기술이 달라진다.
가장 열혈적인 라파엘.
그러고보면 원작만화에서도 막 탈선하고 그런다..풋
거북이는 무적의 사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