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동영상에 기초해 장점을 잡아보면
1. 인터페이스: 정말 깔끔하더군요 인터페이스 그거하나만은 정말 맘에 듭니다. 유닛을 클릭할때 나오는 그 유닛의 얼굴.
(어떻게 볼땐 저것 때문에 성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움직이지 않는 화면뜨는 스타라니...)
2. 별로 고사양 아닐것 같다?!: 단순한 추측입니다. 그런데 블리자드가 한국을 주로 겨냥 했을 것 이기 때문에 높지않은 사양 일 것 같습니다.
3. 지형의 활용: 이것 좀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절벽을 마음대로 드나들거나 하는 그런 유닛으로 조금더 전략적인 면을 보여줄 듯 하군요.
본 동영상에 기초해 단점을 잡아보면
1. 박진감이 모자란다: 뭐랄까 남들은 있어보인다지만 무언가가 모자라보이더군요.
2. 색감이 너무 밝다: 뭐랄까 스타가 너무 밝은... 난 조금 회색빛이 은은한 그런걸 원하는데.
3. 전투가 약간 조잡하다: 종류에 따라 이펙트도 크게 차이나는듯 한게 마치 누가 누구편인지 알아보기가 힘들어요...
4. 유닛크기: 배틀크루져 조금만 더 크게 해주지 너무 작아보이는건..
5. 종합내보면 : 그냥 2d에다가 3d 덮은것 같다. 공격의 변수가 거의 없어보인달까...유닛이 엉성하달까...
워해머좀 해보신 분들은 알텐데 그 박진감이 장난 아니죠. 임가 베인블레이드, 네크론 모노리스 보시면 탄성이...(워해머는 멀티를 해봐야 엄청 재미있는것 압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 음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내 주관에 의존한 것이니... 아직 스타의 극 초반이고 하니 2008년쯤에 나올 스타는 훨씬 발전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