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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워해머 40000'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논란과 오해가 컸던 게임이다.
부정적인 측면을 떠나 필자는 이번 여름 '워해머 40000' 이라는 게임을 추천해주고 싶다.
워해머 판타지와 더불어 워해머 40000은 거의 20~30년 전부터 있었던 보드게임인데 지금까지도
계속 신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고전스타일에서 요즘사람들의 입맛을 맞춰줄 형태로 계속 변하고있다
논란의 소지가 있을법한 그림. 오른쪽의 종족은 타이나리드라는 종족인데 저그라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
워해머 40000 은 렐릭사(홈월드 ,컴패니 오브 히어로 등...)에서 만든게임인데 렐릭사의 특징답게 스펙터클한
전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우선 워해머를 조금들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첫째, 유닛의 행동모션이 다양하다는것이다.
왠만한 전략게임은 각유닛에 한가지 모션만 있어서
(예: 어떤유닛이 근접공격을할때 찍기 또는 찍고 베기 만 반복)
단조로움을 주지만 워해머에서는 최소 3모션이 렌덤하게 나와 단조로움을 피해준다.
둘째, 그럭저럭 괜찮은 최적화, 필자는 fx5200 이라는 졸작 그래픽 카드를 쓰는데 중하옵으로 맞추어도 텍스쳐가
역겨울 정도가아니고 꾀나 괜찮은 이펙트를 보여준다.
또한 분대의 색상과 깃발을 자기마음대로 정할수 있다.
(어떤이들은 나치깃발을 걸기도하는데 그건 외국인사이에서는 심한 욕을 먹기때문에 자재하는것이 좋다.)
셋째, 게임 자체의 그래픽이 아닌 유닛 자체의 이펙트가 화려하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더 스펙터클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네크론'의 모노리스와 '임페리얼 가드'의 베인블레이드는 이펙트의 절정을 보여준다.
<베인블레이드의 포격,거의 만능유닛이지만 대 보병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녀석이뜨면 보병은 고양의 앞의 쥐신세가 된다.>
넷째, 분대단위
보통 분대단위 게임이 흔하지만 조금다르다 플레이어는 한분대에서 유닛충원을 통해 확장시키거나 제한적인 숫자지만
그 분대안에 중화기를 달아주어 화력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밸런스가 그리 나쁘지않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밸런스가 좀 뭣 하다는 사람도있지만 각종족마다 전술을 연구하고
연습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진짜 고수들을 제외하고는 승리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각 종족의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1. 스페이스마린 (space marine)
이름그대로 우주의 해병들이다. 하지만 다른 sf게임의 약체 해병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
보통인간과 다르게 약 19가지 수술을 받는데,
순수한 완력만으로도 차하나쯤은 집어날릴 정도의 힘을 쓸수 있고 염산침을 뱉을수 있다
(아마 비상용일 거다.헬멧을 쓰고 싸우니...)
그들은 심장도 두개이고 몇날 몇일을 잠을안자고 활동적이게 버틸수 있는 등 여러가지 능력이 많다.
그들은 기원전 부터 살아왔다고 전해지고 지금은 생명 유지장치에 안착된
황제를 위한 충성심으로 가득차있다.
수백, 수천개의 행성을 소유하고있으며
황제를위해 죽을수도 있고 황제를위해 우주에서 황제의 정의를 실행한다.
특징 : 유닛들이 융통성이 있다. 예를 들자면 다른종족은 한부대에 중화기 종류가 적은반면 스페이스마린은
각 아머타입 (중보병,보병,차량,데몬 등..)에 대항할수있게 다양한 종류의 중화기가 있다.
영웅이 많다. 사실상 워해머에서 영웅은 진짜 전쟁처럼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작은 비중으로 승패가 갈린다.
그런 영웅이 셋이나 있기 때문에 모이게되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주요 유닛 :
어썰트 마린> 속공유닛이며 뒤에 달린 제트팩으로 날아올라 치고 빠지는 전술을 쓰며 혼란에 빠지게하고
상대에게 백병전을 시도함으로서 원거리공격을 저지한다.
(워해머특성상 원거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백병전과 원거리 공격을
둘다 맡는데 다른 부대가 백병전을 시도하면 당하는쪽도 백병전을 치르게 된다.)
스페이스마린> 기본유닛이지만 체력도 중상급이고 잘버티며 원거리 명중률도,이동사격 명중률도
나쁘지않아 후반까지 널리 쓰인다.
드레드노드> 차량이고 워커유닛이다. 스페이스마린의 선조가 안착되 영혼으로 조종되는 유닛.
타 종족의 동급 워커로서는 최대의 체력을 소유하고 공격력 또한 만만치 않다.
또 한쪽손에 헤비볼터(대 보병) 또는 레이져빔(대 차량)을 달아주어 원거리화력을 추가로 줄 수 있다.
오비탈릴레이> 건물이지만 매우 다용도로 쓰인다 유닛을 건물안에 넣을 수 있고 그유닛은 어느정도의 쿨타임이
지나면 시야가 확보된 곳으로 낙하 투입된다. 보병 형태의 유닛만 넣을 수 있지만
자체적으로 약한 기동력을 보충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프레데터> 단순하게 생긴 탱크다. 총 3개의 포탑을 가지고있어 약 270도를 커버해준다.
또한 레이져무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무시무시한 대차량 유닛이 되기도 한다.
2. 엘다 (eldar)
한때는 거의 전 우주를 지배할만큼 강력한 제국이었으나 몰락해버린 종족.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처럼 신비의 과학기술과 사이킥 에너지를 자유 자제로 사용한다.
철저한 계급사회이고 크래프트월드라는 곳에서 웹웨이 게이트를 통해 전쟁터로
군사들을 불러온다.
마치 아마존 같이 대부분의 지배자들이 여자이고 타 종족에 대해서는 약간 거만함도 보이기도한다.
(우주의 엘프 정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카오스의 세력에의해 다크엘다와 보통의 엘다로 분열됬고 두 종족 모두 빠른 기동성을 가진다.
특징: 기동력이 아주좋다.엘다의 탱크는 전부다 점프 기능이있어 지형지물의 장애를 잘 받지않는다.
다만 엘다는 다른종족과 다르게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엘다컨트롤을 한번하면 다음판을 조금 쉬었다 해야할 정도다)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필요된다. 엘다는 대체로 초반에는 중반까지 테크를 타는 전략으로 주로 나간다.
유닛의 전문화가 매우뚜렷하기때문에 적절한 유닛의 조합이 없으면 패배하게 된다.
주요 유닛:
가디언> 머릿수가 많고 일점사를했을때 데미지는 의외로 만만치 않다.
초반은 버티기용, 후반은 서포트용이다. 플라즈마 수류탄던지기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꾀나 성가시다.
하울링 벤쉬> 풀업을 했을때와 전의 공격력은 하늘과 땅차이. 거의 20~30수준에서 100이상을 넘어가게된다.
동급의 유닛과 싸울때 월등히 높은 승률을 보여준다.
워프스파이더> 중보병, 보병 가릴것 없이 학살해대며 텔레포트를 자유자제로한다.
(보통 타 종족의 텔레포트는 딜레이가있지만 워프스파이더는 곧장 텔레포트를 한다.)
그런이유로 여러가지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파이어 프리즘> 엘다의 최종 탱크. 다른탱크와 비교해 약해보이지만
엄청난 스플레쉬 대미지와 기동력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유닛이 공격에 맞는즉시 튕겨저날아가므로 사람들사이에서는 팝콘 제조기라고도 한다.
할리퀸> 웃음의 신을 섬기는 신자. 사실 당해보면 웃음도 안나온다.
죽음의춤은 엄청난 속도로 주위의 유닛사이를 활보하며
공격을하는데, 약체 유닛이라면 한대맞고도 피가 터져나오는것을 볼 수 있다.
3.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chaos space marine)
워해머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 그곳은 워프인데 그 워프를항해하다 감염된 생물체를 카오스 스페이스마린이라
하나로 통틀어 일컫는다. 워프의 힘은 아주 강력하기때문에 감염되는순간 워프에 마음을 지배당하는 동시에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카오스에는 4명의 신이 있으며 퀘락의 신 슬라네쉬가 엘다를 분열되게 한 장본인이다.
스페이스마린과 대립하고 상당히 강한 종족이다. 대부분의 카오스는 머릿수와 광적인 에너지로 적을 곤경에 빠뜨리고
스페이스마린과 비슷한 성격을지닌다.
특징: 대부분 근접에서 강하다. 스페이스마린처럼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고 여러가지
워프의 마법과 업그레이드를 지니고 있다 사기데미지 (한 분대의 사기)를 크게 주고
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닛들이 다수 있는 편이다.
주요 유닛:
카오스 스페이스마린> 쌔 보이지만 예상외로 스페이스마린 보다 한단계씩 떨어지는 능력을 소유하고있다.
하지만 후반부에 잠입(투명화)를 사용할수 있어 여러 전략에 이용된다.
렙터> 어썰트마린과 비슷한용도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한 근접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어스파이어링 챔피언> 카오스 보병들 부대에 충원 시켜 줄 수 있는 지휘관 유닛이며
'광포화'스킬을 사용해 기대이상의 화력을 자랑할 수 있다.
디파일러> 보통 워커유닛주제에 오토캐논(대중보병) 야포(장거리 대 보병) 화염방사기(사기대미지)
그리고 적을 찢어죽이는 클로를 달고나온다. 체력이 조금 안좋은 편이라 견제와 공격을 섞으면 아주 적합한 유닛이다.
디먼 프린스, 블러드 써스터> 카오스의 무서운 두 콤비.
디먼 프린스는 영웅 카오스로드를 희생해서 소환하고 블러드 써스터도 지휘관 유닛을 희생해 소환한다.
둘다 거대한 유닛이며 사기대미지와 근접대미지에 높은 공격을 준다.
4. 오크 (ork)
초록색오크의 조상님 급이라 할 수 있다 최초로 초록색인 오크가 나왔으며 이유는 광합성을 하기때문이다.
또한 포자번식을해서 상당한 번식력이 있으나 역시나 포자번식이라 유대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서로 단합을 못한다.
은하계 안에서 가장 강해질수도 있는 종족이며 엔진없이 비행기가 움직이는 놀라운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기술은 그들도 원리를 모르고 만든다.
선천적으로 엄청나게 강한 피부를 가지고 태어나며 약간 멍청하고도 엽기적인 종족이라 할 수 있다.
머릿수가 상당히 많고 명중률은 상당히 떨어진다.
놀랍게도 그들은 'Waaaaagh' 라는 글과 피만봐도 전투의욕이 샘솟는다고 한다.
특징: 많은 머릿수, 근거리에 상당히 특화 되있으며 방어력은 떨어진다.약간 방어적 성향을 띤다.
자기 식 대로 만들어버리는 '루티드 화'로 여러 종족의 차량이 개조되어있고 은근히 강하기때문에
오크를 상대하는 이는 방심할 수 없다.
주요유닛: (내가 오크를 아주 못하고 거의 안하기때문에 틀릴 수도 있다.)
슬러가보이> 머릿수 유닛. 후반에는 공짜로 무한대로 뽑아낼수있어 진군을 막는다.
슈타보이> 원거리유닛. 사실상 동급에서 약간 밀리는감도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해지기도 한다.
워트랙> 상대방을 넉백시키는 효과가있어서 서포트용 차량으로 짜증나도록 적합하다.
매드닥> 파이팅 쥬스 스킬을 시전해줄 수 있는데 한번 발동되면
일정시간동안 에너지가 1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버나봄(지뢰)로 차량을 단번에 부숴 버릴 수도있다.
스퀴고스> 일명 둘리라고 불린다. 거대한 공룡형상이며 등에는
터렛이 장착 되어 있는데 명중률은 1% 수준이라 기대는 못하지만 보병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돌격능력은 역전 찬스를 쥐어준다.
5. 임페리얼 가드 (imperial guard)
제국의 검. 스페이스마린의 바로 밑에서 일하며 스페이스마린의 손길이 닿지않는 곳에서 대신 일한다.
임페리얼가드는 거의 전부가 인간이며 엄청난 숫자를 소유하고있다.
2차대전에서 많은 부분을 모티브 해왔고 거포주의적 성향이 매우강하다.
임페리얼가드는 머신 스피릿이라는 종교를 믿는데 기계가 기계혼 이라는 영혼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타 종족과 비교하여 최고의 탱크를 소유하고 있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버티는 '근성' 의 종족이라고 할 수 있다.
특징: 대부분의 건물이 벙커와 함께 지어져서 임페리얼 가드의 병력을 안에 주둔시켜 안에서 무기를 쓸 수 있게 해준다.
임페리얼 가드의 주력 보병 가드맨은 상당한 숫자를 지니며 본부에서나오는 여러 지휘관들을 통해 각기 다르게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주요유닛:
가드맨>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약하다. 하지만 유탄발사기와 플라즈마 건으로 그것을 보충하고
지휘관 유닛인 커미사르는 초중반에 처형이라는 기술로
공격력을 배로 올려 줄 수 있어 임페리얼 가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유닛.
카스르킨> 기동력, 공격력이 강하고 이 부대또한 커미사르를 합류시켜 공격력을 배로 할 수 있다.
엘리트 분대이며 뛰어난 기동력을 가지고있다.
키메라> 임페리얼 가드의 수송차량. 총 3분대가 들어가며, 전원 탑승했을시 총 7개의 터렛으로 공격을 가할 수있다.
가격대 성능비도 훌륭한편.
리만러스> 체력과 공격력 사정거리가 훌륭한 유닛. 양쪽에 헤비볼터 터렛이 달려있어 보병을 잘 잡는편이다.
바실리스크> 엄청난 사거리를 가진 야포유닛 1대1 맵에서는 거의 맵의 5분의3을 가기때문에 큰 손실을 입혀준다.
거기다 자원을 각각 200씩 소비하고 쏘는 '어스쉐이커탄'은 넓은 스플레쉬대미지와 강한 공격력을가지기때문에
보병에게 시전해서 맞출 시에는 한순간에 그 범위내의 유닛이 즉사해버리는 것 까지 볼 수 있다.
베인 블레이드> 임페리얼 가드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유닛이고 무려 탱크위에는
포탑이 7개나 달려서 후방을 제외한 전 지역에 볼터, 레이져 야포를 뿌리고 다닌다.
베인블레이드가 나왔다하면 전세는 이미 임페리얼 가드에 기울어져 있음에 틀림 없다.
6. 타우
민주주의 제국(?!). 단 2천년만에 원시문명에서 하이테크놀로지 기술로 성장했고 원거리 공격이 매우 뛰어나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명을 흡수하며 부상하고 있는 신 종족이며 그들의 좌우명의 "for the greater good" 인데
"대의를 위하여"로 해석을 많이 하는 편이다. 타우는 게임상에서 소수이며 신체적으로 체력이 약해 용병인 크릇
부대와 함께 싸운다.
특징: 대부분 유닛들의 원거리 특화. 후반부에서 근거리, 원거리 테크를 선택 할 수 있음.
소부대를 주로 운영하게 되며 각 유닛끼리 상호관계가 필요하다.
주요 유닛:
파이어 워리어> 원거리에 강하며 두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더 강력하게 성장 시킬 수 있다.
단, 다른 동급 유닛과는달리 무빙샷을 못하여 제자리에서 일정시간 장전이 필요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텔스 팀> 처음부터 스텔스이며 중화기를 달아주어 차량에 강하게할 수 있으며
워해머의 자원 생산요소인 전략 포인트를 스텔스인 채로 정렴 할 수 있어서 초반에 매우 성가시다.
크릇,크루툭스> 둘다 근거리 특화유닛이며 타우의 약한 체력과 근거리능력을 보완해준다.
패스 파인더> 엄청난 시야를 확보시켜 파이어 워리어의 공격을 도와주며 마커라이트 스킬로
적을 취약한 상태에 빠트린다.
해머해드 건쉽> 타우의 최종 반중력 탱크 반중력 탱크이지만 엘다 탱크처럼 점프는 못한다
단 3개의 포탑으로도 엄창난 화력을 자랑한다.
크라이시스 배틀슈트>크루툭스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단일유닛이며 중화기
업그레이드중 화염방사기가 있는데 무려 공격력이 400~500 이나된다.
버그라고 소문이났으나 아닌걸로 증명됬다.
7. 네크론 (necron)
한때는 은하계를 거의 멸망시켰다 잠들었고 400세기에 이르러 다시 깨어난 종족이다.
그들은 영혼을 수집하고 그 수집한 영혼은 둔감한 생각을가진 네크론으로 재 창조 된다.
한때는 생명체였던 네크론 티르 행성의 사람들은 행성의 한 에너지 씨'탄 에게 영혼을 내맡기게 되었다.
주로 부활전술을 자주쓰고 네크론 워리어와 모노리스의 각성을 중심으로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특징:네크론의 최종유닛인 모노리스는 네크론의 본진 건물이다.
3번의 기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성하며 매우 강하여 베인과도 대적한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널리 쓰이는 네크론 워리어도 모노리스 처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더욱강해진다.
주요유닛:
네크론 워리어> 원거리 근거리가 둘다 강한 유닛이며 체력또한 아주 좋다.
단 이동속도가 느리고 수송유닛이없는 네크론은 이점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 일정확률로 부활
이모탈> 대 차량 유닛. 상당한 공격력을 지니고있고 부활확률이 꾀 높아서 체력이 높은편도아니지만 잘 버티는 편이다.
레이스> 뭐든지 찢어 죽이는 대 보병 유닛 초반유닛치고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있으나 빈약한 체력이 문제.
후반에는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원거리 회피율을 80% 까지 상승시킬 수도 있다.
↑레이스가 가드맨을 단체로 학살하는 장면.
디스트로이어> 반중력 플렛폼에 상체만 네크론 워리어인 형태이고 보병을 아주 잘 잡는다.
기동력또한 훌륭해서 습격을 가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툼 스파이더> 거미같이 생긴 네크론 유닛이며 땅에 박힌채로있다가 생산시 부활한다.
동급의 유닛과의 대결에서도 상당히 강한 면을 보이고 네크론 시체를 수집하여 다시 재활용 시킬 수 있게 한다.
모노리스> 포탑 5개를 포함한 강력한 네크론 최종병기. 제일 위에있는
녹색 크리스탈에서 나오는 빔은 전장에 엄청난 연기를 발생시키고 사기데미지와
대 차량 대 보병 데미지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적에게 공포를 선사한다.
여러가지 모드들.
워해머에서는 사람들이 만든 여러가지 모드가있다 그중에는 fps보다도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드도 있으며 대부분의 모드가 아직 워해머에서 나오지않은 종족을 주류로 삼고 있다.
임페리얼 가드의 또다른 부대인 스틸리젼의 스톰 블레이드.
던케스터 님의 모드에 나오는 카오스 드레드 노트.
스페이스마린의 또다른 부대 데몬헌터. 카오스 전문 유닛이라
이후에 다른 워해머 게임이 나와도 밸런스상 안 나올것 같은 부대.
워해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게임이다. 워해머 40k는 렐릭 게임 답게 아주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그와 동시에 전략적 요소도 잘 챙겨져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워해머는 정품으로 이용하기에 나쁘지않고 후회하지도 않는다.
질려도 금세 다시하게 되는 게임이며 워해머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있다.
이번여름 한번 해보는것도 아주 추천하는 바이다.
'p.s:그림 출처 네이버 블로그,워해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