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들이 점점 많아 지면서 그중에 딱히 할만한건 줄어든게 사실입니다.
무슨 장르의 게임이 성공했다더라 하면 제작사들은 또 우루루 몰려드러 비슷한 게임을 만들고,
유저들도 그 비슷한 게임들중에서 1개가 유료화 되면 다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 저는 캐주얼게임을 찾고 있지만, 역시 마땅히 할만한게 없는게 사실입니다.
게임이 재미 없어서 라기 보다는 유져가 없어서라고 해야 할것같네요
게임 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대부분 유져들은 자기 하는 유료게임 내지는 간단한 게임 만 하지
조금이나마 육성을 하는 게임이라면 다 등을 돌리게 마련입니다.
어제는 손노리의 스타이리아를 해봤는데. 접속자가 저 혼자더군요 -,. -;
파란게임의 X-play 나 XnB온라인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버에 총인원이 10명도 안돼서 게임을 즐기는 것 조차
불가능하며 기껏키워봤자 무의미 합니다. 현재 전세계의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의 목적은 더욱도 좋은 캐릭터
더욱 강한 캐릭터, 더욱 개성있는 캐릭터를 키워서 타인보다 우위에 섬으로써 느끼는 쾌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우위에 슬 타인도 없는 온라인 게임을 누가 하겠습니까? -,. -;;
게임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즐길것도 없고, 또 MMORPG는 한번 시작하면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에 쉽게 접근하기
힘듭니다. 정말 간단하고 많은 사람이 즐길수 있는 그런 캐주얼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제가 기다리는 게임은 액토즈소프트의 X-SPIN, 과 어디서 만드는지는 모르지만 온라인 족구게임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온라인상 최초의 게임이기에 기대하는 바도 크지만 타 캐주얼 게임처럼 또 비슷한게임을 양산하는 결과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다면 괜찮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