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근데 이게 웬걸 어느날 CCR 이회사 몇달 있다가 게임을 순식간에 서비스를 종료하더라구여 ㅠㅠ 한 한달정도 시간 줬던가;; 그때 게시판에는 게임회사 욕하는 사람도 많았고 무료로 계속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고 돈 낼테니 꼭 서비스해달라는 사람도 있었고... 너무너무 아쉽고 화가 나더라구여 머 회사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실망했어요 '돈이 뭐길래' 하는 순진한 생각을 당시 대학생이었던 전 이해를 못했답니다.. 지금은 이해가 되요.. 회사입장에서는 회사생각을 해야겠지요 그래도 그래도 .. 보고싶네요.. 그때 소리도 참 귀엽고 좋았는데 ㅜㅜ
이젠 하고싶어도...ㅠㅠ 못하네요 ....
잊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