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대표 윤영석)는 대만 현지 법인 ㈜YNK Taiwan(지사장 이준원)에서 최고동접 7만5천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 속에 ‘씰 온라인’ 아이템몰을 20일 오후 열고 아이템 판매 방식인 부분유료화 모델의 상용 서비스를 전격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만 유저들은 ‘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상에서 포인트를 직접 구매하거나 전국에 있는 편의점 등을 통해 YNK Taiwan이 발행한 ‘Ycard’를 구매해 아이템을 살 수 있다.
한편 YNK Taiwan이 지난 13일 ‘씰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종료 후 직접 서비스를 발표하자 현지 유명 웹진인 ‘게이머’ 등에서 온라인게임 기대순위 1위를 기록하고 ‘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만도 20여만건이 넘는 등 높은 기대감을 얻었다.
이는 기존 ‘씰’ 유저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4일간의 대만 단오절 연휴로 인해 ‘씰 온라인’ 직접 서비스가 알려져 총 15개 채널이 모두 유저들로 채워지면서 최고 동접자 7만 5천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YNK Taiwan 이준원 사장은 “유저분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 드리며 금주 주말까지 새로운 채널을 추가 오픈하여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씰온라인에 커플매칭시스템 등 획기적인 콘덴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형 커뮤니티 온라인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K Korea의 100% 자회사인 YNK Taiwan은 올해 3월 ‘로한’의 성공적인 상용화에 이어 ‘씰온라인’ 역시 유저들의 높은 호응 속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수익원 다각화를 통한 실적 확대와 더불어 대만 게임업계 내 리딩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지금 국내에서 라그2가 대세라면,
대만에서는 씰온라인이 대세로군요 (WOW, 리니지를 밀어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