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참 신선했던 게임이었죠...

최용석 작성일 07.07.05 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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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대학생인 2등신의 주인공을 조종하면서 기숙사, 파티장, 캠퍼스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미니게임

 

등을 즐기는 게임이었는데요. 춤추기, 덤블링, 맥주빨리 마시기 등등의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참 재밌었다고 할까.. 그런 아기

 

자기한 맛에 게임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초반에 게임 시작하고 캠퍼스 내를 어느정도 돌아다녔다 싶을때즈음 숙사 앞으로 무

 

대도 생기고 학생들이 파티를 열기도 하고, 또 술을 마시고 취하면 사람처럼 흔들거리면서 돌아다니고, 이게 또 술을마시면

 

방광에 오줌이 점점 차오릅니다. 점점 쌓여가다가 절정에 다다랐을때쯤 싸면 취기도 내리고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맥주마셔

 

놓고 돌아다니면서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오줌뿌리고 다니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숙사 안 휴게실의 오디오를 틀거나 캠퍼스내 특정 사람에게 말을걸면 춤을추기도 하는데요. 펌프처럼 옆에서 나오는 화살표

 

에 맞춰서 춤을추게 하는것도 있고, 덤블링을 타기도 하는데 이게 단계가 있어서 처음엔 좀 쉬운데 나중엔 어려워지는 바람

 

에 몇번씩 실패하고도 또 하고 또 하고 했었죠 ㅎㅎ 아무튼 저에겐 참 재밌었던 게임인데 지금은 좀처럼 찾아볼수가 없더군

 

요. 만약에 찾게된다면 한번더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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