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에 한번씩 보면 카스vs서든글을 접합니다.

  글 보면서 느끼는것도 많고 글 한번쓸까? 하다 내가 왜 짱공유에 이런글 올려서 열내야하지? 하고 그냥 지나쳐 갑니다.

그러다 가볍게 한번 쓸까해요 본론 쓰기전에 난해한 문제좀 풀어보고요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ㅎㅎ 세월의 흐름속에 강물 과 같다 할수 있네요 투명한 물가에서 노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고 이제는 다른 아이들이 뛰노는 물가.. 그 강물에서 뛰놀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지만 그 맑은물은 더러워지고 인파가 많아지니 돈 벌이가 될것같아 위에 숙박시설이며 나무를 배고 나무그늘대신 주차장을 만들고 오염물질을 버리거나 어른이 함부러 버린 쓰레기을 보며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따라하고 우리가 즐기던 강물이 아닌 더럽게 오염된물 속에서 노는 아이들은 우리때랑 틀리게 말 할겁니다.

"저기 그 물가 가봤는데 무쟈게 드럽고 쓰레기 천지인데요 차라리 조금더 가면 조용하고 괜찮은 물가 있어서 거기서 놀다 왔어요 다음에 가실분들은 그리로 가서 노세요 " 그러나 어른들은 말하죠 그곳보다 이 물줄기가 더 좋았단다 더 크고~ 더 시원하며~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는 장소이다  

 혹은 다시 예전처럼 맑은물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도 있겠죠

[ 1. 그곳을 조아하는사람들, 2.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하여 좋은 모습 보여줄려는 사람들, 3.그곳에 가게를  차렸지만 사람이 너무 없어서 다시 인파가 모이게 할려는 사람들, 4. 과거 자신으로 인해 더럽혀진 물가를 바라보며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는사람들. ]

 그외 그곳을 이제 안찾는 사람들도 있고 비슷한 곳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요.

카스 ~ 서든까지 말 하라면 참으로 할말 많습니다.그 글 보고 어떻게 느끼던지는 개인생각이고 제가 예상 하기로는 이 싸이트에 제대로 관심있는분들 소수에 불가 할꺼라 생각듭니다. 그런 소수가 보이기에 글을 쓰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리뷰란에 올라왔다 그걸 보고 다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리뷰를 쓴다.. 왜 쓰나? 생각해보셨나요?

글 쓰는건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그 글들이 잘못 된 글이든 잘 쓴 글이든지간에 자신의 생각을 표출 한다는건 좋은 겁니다.

그러나 비판과 비방은 서로에게 안좋습니다. 비판 하는것은 상대방이 어느정도 틀린 생각을 일깨워 주는 정도면 됩니다.

글쓴이가 틀릴수도 있죠 그걸 꼭 억누르려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 덧글이며 서로간에 도움이 안되는 글입니다.

남을 깍아 내리고 자신을 우선시 한다면 그건 비방 입니다. 현 짱공유에 많은 글들이 이에 속합니다. 이런 식에 글들이 나오지 못하게 할려고 노력한 사람들도 몇년전에 있었고요 다시 반복 됩니다. 물 흐르듯이.. 또 다른 아이들이 크고 짱공유에 들어오고 또 이러면 안되겠다 하지만 과거에 모습과는 사뭇 틀리죠 커트라인이 바뀌는겁니다. 수준이 과거랑 틀리기에.. 대충 보시고 이해해 줬음 합니다. 인터넷 매너와 도덕심은 안보이는곳에서도 지켜져야 자기자신이 더욱 성숙해지는 겁니다.

일본과 한국 비교하면 인터넷강국 한국이 완패 입니다.

자 이제 본론 들어갑니다. - _ -;;

저는 닉네임을 아직 못 밣히겠습니다. 짱공유 이용한지 꽤 오래 되었고 카스 유저님들은 제 닉넴을 보면 아는분들이 많은지라..  나중에 제대로 글 쓰고 픈 마음이 생길때가 있다면 그때 밣히겠습니다.

카스~ 서든까지 초기에는 fps 매니아들만 관심을 가지고 카스를 묵묵히 해왔습니다. (설치부터 힘든 게임이니 더욱 퍼지기 힘들었고요 패키지이며 모모~`좔좔~ 이야기는 빼겠습니다. 너무길고 .. 다음에 글 쓸일 있으면 그때... 하기로)

이것이 문제화 된 시점이 "돈이 된다"<<라는 답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 한국 에서는 회사들이 게임의 활성화 보다 돈을 우선시 합니다. 돈과 게임을 밸런스를 못지키고 뽑을수있을때 다 뽑자 모 이런거..  그렇다고 다른나라는 안그런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잘못 된 것이 힘없는 매니아층 카스유저들 이 희생 되었고요 p.c 협회 ,벨브 회사 ,각회사들 이름은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알아도 말 안하겠습니다. 각 회사들간에 이윤과 생존으로 인해 카스는 사라졌죠..

카스 관련 국내 벨브회사에서 카스가 유명해지고 거대해지자 민감하게 바로 조사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어떻게 하면 더욱 돈을 벌까?

이시기에 카스 매니아층은 유럽을 겨냥하고 어떤이는 국내 cpl대회를 주관 할수 있도록 노력또한 하고 있었죠

물론 국내 프로게이머 입성과 포인트제도 도 차츰 완성되어 갑니다.

그러다 카스cd 배급을 맡은 회사와 벨브가 비밀리에 협의을 먼저 합니다. 그안에 더더욱 모르는 것들또한 포함 되있고요

시기또한 잡고 각종 카스대회에 참가 하기도 하며 대회상금을 조금 스폰 해주기도 합니다 이건 나중에 스폰 한거지만 암튼..

그리고 밸류회사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카스를 유료화 합니다.(유료화는 카스시디 배포사가 아닌 스타일네트워크란 회사와 합니다 그 회사는 현재 어느정도 퍼진 국내 벤쳐pc방회사라는 말이 있죠..물론 초기엔 다른회사랑 연결 되어 있었지만 ..)

벨브회사..? 어떤 회사 인가 하면 블리자드 와  운영방침이 전혀 틀린 회사 입니다. 한국 회사을 비교한다면 코 묻은 어린이들 돈을 게임으로 싸그리 축낼려고 하는 ㄴㅅ 회사 와 비슷합니다. 유료화 가 선포 되었고 그전에 준비 했던 여러 볼거리와 자랑거리들을 내보여줍니다. 여기 방식이 현재 엔씨소프트 통합계정이후 회사 운영과 게임관련 홍보및운영방식이 비슷합니다.

위에 내용에 더욱 깊은 내용들이 있고 순서가 있지만 너무 길어지니 대충 쓰고 자르고 다음얘기로 넘깁니다.

그에 국내 p.c방에서 반기를 들죠 이 또한 잘못된 거라 생각들지만.. p.c방 또한 사업이니까요 시디를 구입하고 게임을 설치했는데 이제 와서 유료화 하면 돈내라니? 우리가 산 시디는 무엇이고 이중으로 나가는 돈은 또 무엇이냐? 라는.. 모태로

게임설치는 처음 하는사람 몰라서 어렵게 배워 설치 했고 시디 케이스에 표시된 pc방 패키지는 무엇이냐~ 스타크래프트도 그러면 유료화 해야겠네?~했습니다.

그에 지금까지 시디판매을 해온 한x소프트는(판매는 한x과 웨x코스, 손오x에서3군데에서 했죠 그당시)머리 쓴것이 있죠 나중에 걸렸지만 그건 스타일네트워크 (일명 스팀 관련 pc방 전용 게임 판매권,한국내에서 valve 사의 모든 저작물을 보호하는 권한 위임,pc방을 대상으로 하는 스팀 서버 계약을 벨브와 한 회사) 관련이 있죠 이 얘기 또 하면 무지 길어집니다.

이런문제들로 인해 산업성으로 번진 카스는 여러 공방과 해외 비벤디(비벤디는 국내 웨x코스가 그쪽에 카스 국내에 유포를 얻어서 판매 시킨미국에 있는배급회사 일명:vug)vs 벨브는 해외 재판 까지 가는등 책임 전가를 하면서 pc방에 유통 시킨 자잘못을 따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눈치 빠르게 (현명한것인지..)손 턴곳이 xx소프트죠

그후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기영 약자ipca)와 "스페셜포스"의 개발사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서비스 *위즈(대표 박진환) 3자 공동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2004년 8월 초에 발표 합니다. 이때 내건 슬로건이 평생 무료 게임으로 하겠습니다< 였죠

여기서 부터 카스가 붕괴 되어 갑니다. 유저층들은 스타일네트웍에 반기를 들고 집단 핵프로그램으로(불법프로그램)카스 서버를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고 제로 버젼을 즐기기도 하고 카스를 떠나기도 합니다. 카스 불법 운동은 막바지에 들고 스포가 pc방에 설치 됩니다 카스는 지워지고.. 국내 게임~! 설치 쉽고 한글어라 누구나 접하기 쉽고~! 카스..벨브로 인해 배신감 느낀 fps 유저들은 너도나도 스포로 전향 합니다. 그리고 1년후 스타일네트웍 이사장직은 다른 사람으로 대처 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pc방에 다가 갈려고 합니다 그러나 실패~ 이유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칠려고 한것과 시도하는 자세가 잘못 되었기에 안좋게 끝났죠 지금도 열심히 하지만 .. 아쉽죠 저로써는.. 그리고 스포가 갑자기 캐쉬아이템.. 부분유료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후

서든이 카스 때 처럼 스포 나타나듯이 나타났죠 스포보다 카스에 가까운 모습으로.. 그리고 또 부분유료화.. 결국은 유저들만 농락 당하게 됩니다. pc방은 겜하는데 돈을 안내지만 게임 하는 유저들은 아이템을 사기 위해 돈을 더 내는거죠 그럼 우리 fps유저들은 과연 어떻게 했나... 너무 방관 했습니다. 차라리 카스 가 훨씬 났죠..어른들 산업성에 이리저리 치인 fps 매니아층 여러사람들은 이에 지치고 지쳐서 다시 카스 로 돌아온 분들도 있고 아예 떠난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카스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그 수많던 핵 유저들이 사라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알바생들 이였을가요 ?

만약에 카스가 유료 화 선언을 안했다면? 지금 여기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올라 올수 있었을가요?

제가 말 할수 있는건 확실히 카스 만큼 국내 유저들을 확보하고 끌어당긴 fps 게임을 없었습니다. 카스를 하고 싶퍼도 못하기에 유저들이 접하지 못한거지 게임이 좋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카스 서버 또한 pc방에서 지원 만 해준다면 초보들도 손 쉽게 할수 있습니다 현재 남은 카스 서버는 말 그대로 매니아들입니다 그런분들과 게임을 하며 총을 겨루는데 당연히 어렵고 힘들지요 제 자신한테 물어본다면 저는 어른들의산업성 이 줄어들면 전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돈벌이에 이용당하며 짖뭉게진 fps 게임시장.. 그러나 그 시기도 어느정도 지났기에 또 다른 세대들이 나오기에 앞으로 전망은 밝을수도 있겠지요 더 좋은 국내 게임.. 카스를 넘어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cpl종목으로 선택 될수 있는 게임이 나올수도 있으니라 믿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국내 회사들이 조금은 돈 욕심보다 게임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야 겠죠.

긴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위에 물가 이야기를 보세요 조금은 이해 가실수 있을거야 믿습니다. - _ -;

긴글로 인해 오타 수정이 힘드네여; 오타및 정정해야할글들이 있어도 그냥 알아볼수 있으면 ㅇㅋ 못알아보시면 지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