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pes 2008 리뷰입니다
제가 지금 마스터리그를 딱 20게임 정도 돌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많이 한거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20게임 게임당 10분씩이면 충분하게 리뷰를 쓸수있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그에 대한 소감 그리고
위닝 2008 에 대한 단점 과 장점을 저의 주관적인 시점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접하고 나서 딱 한마디는
"와 그래픽이 멋진데 " 이거였습니다
그래픽은 전차보다 훨신더 발전 했더군요 그리고 게임성 도 더욱더 발전했구요
예로 들면 위닝 마스터리그에서 선수들의 활약도가 a b c d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잘하는게 쌓이면 c 에서 b로 올라가고 뭐 이런식이더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에 상당히 신경이 쓰이고 나름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장점을 꼽자면
일단 그래픽입니다 아주 많이 발전을 했더군요 사람들 얼굴 묘사가 거의
피파와 맞먹을 정도로 세세하게 묘사가 되있더군요 멋졌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스피드가 더욱더 빨라졌습니다
위닝하면 게임의 총 스피드가 빠르다는게 장점아닌 장점이였는데요 그게 훨신더
향상 되어서 아주 스피드한 게임을 즐길수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롱패스의 확률과 쓰임이 더 많이 졌습니다
롱패스는 위닝 10 에서도 잘 안쓰였습니다 성공확률이 거의 없어서 잘 쓰지않았죠
하지만 이번작은 롱패스가 상당히 잘먹힙니다.
그리고 이제 단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역시 장점과 마찬가지고 그래픽이 들어가는데요
선수들 뛰는게 너무 뭐랄까 잔듸 위를 뛰는게 아니라 날라다닌다?
뭐 이런표현이 맞을거같습니다 미끄러져다닌다 좀 많이 부자연스럽더군요
드리블도 부자연스럽고 그리고 항상 위닝에서 지적되어온 2가지
선수들의 달리기 모션이 너무 뻣뻣하고 부자연스러운거 그리고
라이센스 이 두가지 문제는 이번작에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공이 너무 무겁다고 느껴졌습니다 위닝10 같은 경우에는 골이 들어가는 맛이있었는데
이번작에서는 너무 밋밋하고 슛을 차면 마치..뭐랄까 대포알이 날라가는 그런 묵직함?
밋밋함? 이렇더군요 그래서 골넣어도 이게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운드 볼을 차면 예전에는 뻥? 이런소리가 났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안나더군요
그리고 관중들도 골을 넣으면 환호를 안합니다 이건뭐 나중에 가서 고쳐지겠지만
뭐랄까 이번작에는 단점들이 너무 많이 띄더군요
이번작 위닝은 솔직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좀 실망이고 그래픽이 나아진것밖에는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작 위닝은 좀더 아케이드 쪽으로 치우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