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뷰를 쓰기 앞서 저희집 사양은 이렇습니다. 단순히 참고하시기만 바랍니다.
cpu : intel(r) core(tm)2 duo cpu e6750
mainbord : gigabyte ga-p35-ds3r
vga: nvidia geforce 8800 gts 320mb
ram: sam*g ddr2 2g pc2-5300
우선 이번 버젼에선 풀3D로 인한 메뉴효과가 덧보였습니다.
비교적 깔끔해진 메뉴 입니다.
화려한 입장식 효과 입니다. 이처럼 관중 한명 한명의 사실적인 모습도 포작해주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기존 버젼과는 다르게 선심만 나왔던거에 비해 부심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정말 전작에 비해 실사같은 얼굴 묘사입니다.
비야의 골세레머니 입니다. 골 세레머니 역시 한층 더 발전한 그래픽 덕에 하나하나 멋지더군요.
이번 버젼에서는 게임중에 스타트버튼을 호출시 이렇게 감독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잡힌답니다.
특히 이번 버젼에서 매우 안타까운 점은 선수들의 드리블동작과 공이 움직이는게 부자연스럽다는 점입니다.
전 위닝 전문가가 아닌 단지 중급자 입장에서 리뷰를 통해 제가 직접 느낀점들을 스샷을 통해 보여드린겁니다.
전체적인 소감은 이렇습니다. 전 버젼에 비해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 조성 및 실사 그래픽이 눈에 뜁니다.
이게 위닝인가 할정도로(피파의 장점을 뽑자면 그래픽이지 않습니까? 근데 버금갈정도로..) 눈에 뛰게 달라진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리뷰에서 언급 하셨듯이 선수들 드리블하는 모습이 부자연스럽다던가 마치 물찬공?(적합한 표현)을 차는듯한 느낌. 또 흐지부지한 사운드 (공을 넣었을때 전혀 환호가 없습니다. 제작진의 실수인가;;?)
아마 제작진도 고민을 많이 했을겁니다. 실제같은 선수들의 연출을 위해서 고그래픽 효과를 작업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선수들의 모습이 부자연스러워진거일 수 도 있습니다. 다른 섬세한것보다 이 부분만 이번 버젼에서 매우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까지 위닝 중급자 리뷰 였습니다..^^ ( 이 글은 위닝2008을 설치할까 말까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번거로워도 스샷하나하나 찍으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마지막으로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한방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