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포(스페셜포스)

당췌 이것도 게임인지..

스포의 그 알수없는 움직임..목각인형도 아니고..사실감도 없고..요상한 타격감? 진짜 미이친다..왜 이 게임을 하는지..ㅡㅡ

그리곤 왠 쌩뚱맞은..스피드 자랑? 뭔스피드? 폴짝거리는 개구리처럼  뛰어다니는 움직임이 스피드?

그리고 사격시 무슨 람보도 아니고 점프 샷하면서 난사를 하며 상대를 죽이는 장면을 연출하는지...ㅡㅡ..

도대체 이겜은 어떤 게임에서 벤치마킹을 한건지...그걸 사실적인 fps게임이라고 말하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솔직히 넘 창피함..스포란 게임 개인 취향이라지만..이건..뭐...사운드며 그래픽이며 게임성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듯.

오래전에 나온 게임이라지만...해도해도 너무한 게임..(참고로 스포는 초창기 소령까지만 했음)

2. 서든 (서든어택)

이건 소포 보다는 나은 듯..

그러나 맵이 정말로 안습..

이건 뭐 생각하고 만든 맵인지..아닌지..ㅡㅡ

맵 중에 엄폐 은폐물 생각하고 만든건지 폼으로 만든건지..

맵을 이용해 짤 수 있는 작전은 너무 한정적임..(참고로 서든은 중령까지만 해봤음)

그리고 라플과 다름없는 스나의 에임시간..ㅡㅡ

솔직히 나도 스나로 소위부터 소령까지 달았다지만...하면 할 수록..

나의 뽀록과 같은 무빙 순줌과 노줌에 나역시 할말을 잃음..ㅡㅡ

이건 단발 라플이라고 해도 할말 없는 어이상실의 게임 밸런스

또한 유저들의 매너 역시 대단한 게임...ㅡㅡ...제발 욕좀 안했으면..

그리고 매일 하는 맵이 그맵...

이유는 단순....맵의 창의성이 넘 떨어짐..ㅡㅡ.

이건..단지 맵 갯수가 중요한지..개개의 퀄리티를 너무 무시했음..

3. 아바

이건 아주 흥미로운 게임..(현재 상사 3호봉)

현실감있는 총의 반동과 나름 높은 사양으로 인하여 주변 배경과 움직임에 있어 사실성이 높은 게임

가끔 유저들이 말히길  손맛이 없다는 둥 타격감이 없다는 둥..이런 이유는

당췌 뭘 보고 말하는건지..그냥 헤드 터질때 피만 보이면 타격감이 좋다고 느끼는건지..ㅡㅡ..

이래저래 함부로 말을 씨부리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 그것도 마치 사실인양..떠들어대니..ㅡㅡ

어쨌든 획기적인 시도 역시 많이 한 걸로 봐서는 제작진의 의도와 스타일을 엿 볼 수 있슴

다양한 장르에서 장점을 도입한 시도는 좋았으나..

아쉬운 점은 홍보 역할을 하는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돈이 없는건지..외압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홍보가 많이 안되서 그런지...접속 인원이 위의 두 게임보다 현저히 적음..

개인적으로 게임방송에 플레이 샷이라도 한번 홍보하면 금방 늘텐데..

들리는 소문에는 아직 서버가 불안정하여 일부로 그런다는 이야기도..ㅡㅡ

그래도 좋은것은 요 초뒹녀석들이 이겜에는 아직 발을 안담그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그럭저럭 매너는 아직 있는 게임

그밖에 장점은 뭐 다른사람이 말해서 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아바를 즐기고 있는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솔직히 아바 이전의 fps게임은 쉽게 만들어서 빨리 뽑아먹으려는 개발사와 제작사의 농간에..

이용자들을 길들인 것은 사실임.

게임의 개발에 있어 치밀하고 조심성있는 접근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유행에 힘입어 우선 만들어내보고 보자는 심보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그외 게임에 대해서는 논의할 가치도 없어 안하는 것이 아니라.

자칭 사실적인 fps게임이라고 자랑하는 선전문구를 쓰는 게임들만 비교하였음.

크로스 파이어는 언급 안하겠음..

이건 만화도 아니고..ㅡㅡ...어설프기도 하고...뒤늦게 참여하면서 뭔 컨셉으로 밀고 나가려는지..ㅡㅡ

그리고

말 많은 카스(카운터 스트라이크)나 퀘이크는 해본 사람들만 말하셨으면 좋겠음.

왜냐면 그냥 지나치면서 심심하면 겜하는 라이트 유저들은

입만으로 겜을 논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아바 이후에 나온다는 게임 아직은 못해봤지만..

보다 획기적이면 좋겠지만..

나름데로 추구하는 컨셉이 있다면..그 컨셉에 치중해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했으면 하는 것이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