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스샷 보고
'어라? 의외로 그래픽 깔끔하네?'
하는 생각에 무작정 찾아보기 시작 =ㅂ= 하고는..
얼마전부터 시작해서 한번 해보고 있습지요
패키지식으로 사는게 29.99$
사운드 트랙 등 이것저것 조금 더 집어 넣어서 스페셜 에디션이 39.99$
우리나라에 던젼드래곤 온라인 쪽으로 해서 잘 알려졌던 터바인사에서 하고 있구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느낌...; 역시 터바인.. 던전 드래곤과 똑같다 ;ㅁ;ㅎ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한다는 써버인 실버로드를 하던중이라 실버로드가 젤 위에 있군요)
계정을 끊는다면
한달에 9.95$ 또는 라이프타임 요금제란게 있네요 199$ 를 내면 평생을 할수 있다는군요
현재
'7일 무료 체험' 이란걸 하고 있어서
오옷 +_+ 무료 무료~~ 바로 받아서 했지요
최소사양
o.s.: windows xp
processor: intel pentium 4 1.8 ghz or equivalent
ram: 512mb
video: 64mb nvidia geforce 3 or ati radeon 8500
disk space: 7gb *ailable
directx: directx 9.0c
optical drive: 2x dvd rom
connection: 56kbps modem
권장사양
o.s.: windows xp/vista
processor: intel pentium 4 2.8 ghz or equivalent
ram: 1gb
video: 128mb nvidia geforce 6800 or ati radeon x850
disk space: 10gb *ailable
directx: directx 9.0c
optical drive: 2x dvd rom
connection: broadband dsl/cable
별로 사양을 타지 않죠..;ㅁ;ㅎ
용량은 5.6기가 정도가 됩니다.
케릭 생성 화면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종족은 네종족이구요 (인간, 호빗, 드웦, 엘프) 드웦빼곤 남,녀 케릭 가능하고
직업은 챔피언(쌍검을차고) , 가디언(방패를 차지요-탱커) , 캡틴(라그의 프리스트..? 뭐..전투프리정도일까나..) ,
헌터 , 버글러(도적) , 음유시인 그리고 매지션인 로어 마스터 가 있습니다.
생성창 보시면 오른쪽 창 밑에 play movie 란게 있어서 그 종족이나 직업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으로 설명해줍니다
와우를 하신분들이라면 쉽게 적응될 것 같기도 하네요
각 종족마다 특성이 있으며(예를 들면 호빗은 작은 몸집때문에 다른종족보다 힘스텟이 -8의 페널티를 받지요 등)
물론 모든 종족이 모든 직업이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위에 창 보면 아시겠지만 인간은 예외..인것 같네요 ㅎ 다 가능)
케릭을 만들고 나면
이렇게 선택 창이 나옵니다 케릭 하나 선택해서
반지의 제왕 속으로 빠져 봅시다~!!!!
케릭 이름이 전부 보이는군요..;ㅁ; 뭐, 상관없지요 ㅎ 실버로드 오실분들은 같이 놀아요~ 'ㅁ'/ 귓말 주세요~!!
로딩 화면입니다 참 깔끔하네요 ㅎ 밑에 tip 도 한줄씩 씌여지구요
저희집이 cpu 2.4에 1기가 램하고 7600gs 인데, 로딩.. 3초도 안걸립니다 고로...tip 같은거 볼 시간도 훗..-_-...
(그렇다기 보담도 해석하다 시간이..-┏)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특징 중 하나가
글쎄요...요 며칠간 겜해보며서 느낀게..
우선 트레잇 시스템을 들수가 있겠네요.
타이틀 시스템하고도 연계되는 부분인데..
예를 들면 위 오른쪽 창을 보시면 현재 선택된 게 hero of ered luin 인데요 이 타이틀은 ered luin 이란 지방에서
퀘스트를...
글쎄요..지금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30개 일꺼에요..저기 노란색 바에 마우스 가져다 대면 뜨는데 그걸 안찍었군요 -ㅂ-
암튼 퀘 30개를 깨면 저 타이틀을 주면서 보상을 준답니다.
밑에 charity +2 라는 것이 보상인데요 저것이 바로 트레잇이죠.
charity가 뭔지는 위에 설명이 떳고 ;ㅁ;
장착할 수 있는 트레잇에 한계가 있고, 또 트레잇에 종류가 나뉘어 지는데
일반적으로 얻는 트레잇과 (탐험이라든지, 사냥을 통해서)
한 스킬을 주구장창 갈겨대면 나오는 트레잇이랄지 등 4가지정도로 나뉘구요
장착 또한 일반꺼 몇개 스킬꺼 몇개, 스킬꺼 몇개, 레전드 두개 뭐 이런식으로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이 트레잇 이라는 것 땜에
가끔 보면 저렙존에 고렙님들 한두분 왔다리 갔다리들 하시지요 ㅎ (고렙때 몰아서 따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북,미게임 답게
거의 퀘스트가 렙업의 주류가 되는데요,
스토리 라인 따라가는 퀘스트와 그 주변 잡 퀘스트가 있지요..
중요 에픽 퀘스트 중에 하나인 book 퀘스트의 첫번째 관문.
포니 여관 안쪽에서 스트라이더를 만나느......응...? -_-?? 저양반.....어디서 본듯도 하고..-_-ㄲㄲ (프로도는 어디있어!!)
↑인스턴스 퀘스트라고 해서 퀘 수락을 하면 인스로 이동해서 깨는 형식의 퀘스트지요.. 위 퀘스트는 헌터 퀘스트라
솔로로 깨야해서...
꽤나 몽환적인 분위기의 old forest... 저기 첨에 일반 퀘하러 갔다가..
조낸 깜짝 놀랐다는..;ㅁ;ㅎㅎ
나무가 막 움직여요~~ -ㅂ- 오크나무..ㅠ_
첨에 뭣도모르고 들어갔다가 오크나무들이 길을 막아버려서 한..1시간 헤매고 돌아다녔다는...;ㅅ;ㅎㅎ
케릭터 창과 데스티니 포인트 창
destiny point 란게 있어요 렙업할때마다 일정 포인트를 주는데
오른쪽 창 보시면
그 포인트로 사는 거거든요,
일정시간동안 이동속도를 올려준달지, 맨위에 있는게 피로도 겸치 교환 (왜 와우 해보면.. 며칠 안들어가면 파랗게 겸치바에
있잖아요 그때 사냥하면 겸치 두배 그런거) 또는 방어도 몇 올리는거나, 피 올려주는거 등등 있어요
위 스샷에선 피로도겸치를 사서... 맨 아래 겸치 바 보시면 파랗죠 ㅋ
파티, 킨쉽(길드) 친구, 레이드(공대) 창
깔끔하게 정리 되있지요..
크래프트 창 (생산)
몇가지 크래프트를 선택해서 할 수 있어요
와우 (자꾸 와우와 비교하는데...같은 북,미쪽 게임이다보니..ㅎ 비슷하니깐..에버쪽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서)
하고 비교해보면,
와우는 자기가 정하잖아요?? 그러니까...
무두질 하고 가죽세공을 하든 무두질 하고 대장기술을 선택을 하든 자기 맘이잖아요..??
하지만 반지의 제왕은 정해져 있지요, 어떤식이냐 하면
예를 들어
woodsman 라는 직업명이 있어요. 나무 무기류 (활이나 지팡이)등을 만드는 기술직이지요
이 woodsman 를 선택한다면,
woodworker , forester , farmer 의 세가지 기술을 가지게 되지요
우드 워커 기술로는 나무 무기를 만들구요,
포레스트 기술로는 나무무기를 만들 '재료' 인 나무를 채집할 때 사용하지요(가죽세공도 조금 들어갑니다만..)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기술은
나무 무기류 를 만드는 데에는 전혀 '상관없는' 파머 라는 기술이지요 (곡식을 추수한다거나 씨를 파내는..;ㅁ;)
모든 전문기술이 다 이런식이에요
처음 두개 기술은 자기가 원하는 거에 따라가는 기술인데, 마지막 기술은 쓸모가 없지요..
하.지.만
나무무기를 만들때 자기가 가진 기술로는 만들지 못하는 재료가 있어요 또는 상점에서 사다 써야하는 경우,
다른 전문기술을 가진사람이 그 재료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이거죠
또한 요리를 전문기술로 가진 사람은
파머 쪽의 재료가 필요할텐데
woodsman 을 선택한 사람이 파머쪽 재료를 만들어다가 공급해 줄수가 있지요
뭔가, 이런식이 되놔서 -ㅂ-
아무래도 시장이 활발하게 되는데에 한 몫 단단히 하는 듯 하네요...
전문기술 해서 자기 필요한거 만들어다 쓰다보면 돈벌기가 용이치 않으니 남은 기술 하나로 밥벌이라도 하라고 해놓은..건가;
아이템 창입니다. 5개 가방이구요..
다른 게임들과는 약간 다른..
오크의 모습..;ㅁ;
퀘스트를 주는 녀석은 머리 위에 '!' 가 아닌 반지가..;ㅁ; (주는 녀석은 빤딱 빤딱 금색이구요)
끝난다음에 보상 받으러 갔을땐 반지가 약간 색이 달라요
뭐, 저~~ 위에 아라곤 아저씨의 퀘스트 같은경우엔 에픽 퀘스트라 반지가 아주 불타오르고 있지만요;ㅁ;
그리고~~
또 방대한 맵이 있답니다 ㅋ
아아~~~ 여기는 현재 샤이어임~~~
맵을 켜보면~~~~
그렇지요.. 현재 샤이어 이지요..빨간 화살표가 저구요 ㅎ
여기서 한번 크게 해보면..
네네~~ 한단계 위 맵인 eriador 맵까지 나오는 군요~
샤이어도 보이구요~ 프로도가 처음 간 인간 마을인 bree~ 도 보이고.. 엘프마을인 ered luin 도 보이구요..앙그마르도..
여기서
한번 더 크게 하면...?
그렇죠...... 로한에...곤도르에..모르도르 도 나오지요....-_-.. 이미 저는 어드메쯤 있는 지도 모르겠고...-_-;;
(미나스 티리스 가보고잡네...=ㅂ=ㄲㄲ)
가도가도 끝이 없는....밭...밭...밭.......역시 농경사회인 호빗족인가..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동 수단에 말 이 있걸랑요...(호빗 하고 드웦은 당나귀라는군요..)
개인용 말은 최소 35렙부터 탈수가 있구요
와우에 비해선 아주 거저 주는 가격인 마리당 4골 200실에 모시고 있습니다
드웦들이 있는
torin's gate 도 가보았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웬 드웦아저씨 동상 하나가..망치하나 들고 폼잡고 있군요..
아자씨가 빛나 보였던 이유는 바로 이것!
영화느낌도 절로 나는 드웦들의 궁전...왼쪽아래 파란색은 폭포 라는...;ㅁ;
바닥에 반사도 되고..이쁘네요 ㅎㅎ
에또..
시스템중에
호프 & 드레드 시스템이 있거든요..??
이 hope 는 '신성한 장소' 랄지 '신성한 기운'이 있는 '물건'을 '착용' 할 때 등 나오는 긍정적인 것이고
반대로 dread 는 '사악한 장소' 랄지 부정한 생각이 들때 나는 부정적 측면이거든요..?
반지 영화 보시면
프로도가 사우론 근처로 갈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랄까..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hope는 최대 +5 까지 되구요,
1포인트씩을 얻을때마다 최대 체력이 1%씩 오르구요, 치유를 받을때 회복량이1% 더, 그리고 1%적게 대미지를 받지요
호프가 증가될 수록 화면도 밝아진달까.. 그런 느낌이구요.. 영웅같은 사람 근처에 가도 호프는 오릅니다
지역...예를 들자면.. The Valley of Rivendell..같은데 가면 올라요 (오오..리븐델..;ㅁ;)
반대로 dread 는
1포인트씩 얻을때마다 최대 체력이 1%씩 깍이구요, 1%더 댐지를 받게 되요 치유도 1% 덜 받게 되구요
드레드가 증가될 수록 화면도 많이 어두워지고..
보스몹같은 경우, 보스가 가진 고유의 드레드 포인트에 그 보스가 있는 장소의 드레드 포인트까지 더해져서 받기때문에
.. ;ㅁ;
예로.. The Shadows of Carn Dum.. 같은데요 (이름에 Shadow 가 들어가네요 ㅎ)
저렙존에서 싸우다 죽으면 1드레드 포인트인데
나중에 고렙존에서 (trollshaws 나..angmar 같은데..)싸우다 죽으면 4드레드포인트씩 받고 그래요..
아무래도 지역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하군요...
물론
데스티니 포인트로 호프 1 포인트를 살 수 있습니다 ㅋ
(5분인가 그정도동안요...죽고나면 10분동안 1 드레드포인트인데 말이죠 ㅠ_ )
아무래도 장소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듯 해요
그리고...
몬스터 플레이 라는 게 있는데요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우르크가 되어서
게임을 하는 거 같아요
플레이 가능 몬스터가 몇개 있구요
몬스터 캐릭터는 다른pc 캐릭터와 대화나 거래 등 일체가 불가능하며,
자기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능력치나 돈과 아이템은 이전이 안되는 그러나 trait을
쌓는다거나 기술을 익히고 pc와는 다른 차원에서 키우는..? 뭐 그런거 같은데요.. 아직 해보질 않아서..-_-;;;
아, 그리고
음유시인들 류트같은 악기들 들고다니는데
숫자키로 공연도 할 수 있다는..ㅎㅎ
배경음악도 참 좋은데
다같이 모여서 한번씩 연주회 가지면 참 좋더라구요..ㅎ
우리나라 처럼
뭐 지존이니 뭐니 해가며 오로지 사냥에...남보더 +1이라도 더 된 무기 또는 방어구 이런거 별로 연연하지 않고
여기 저기 배경좋은데 다니면서 음악도 연주하고
전쳇말로 퀘스트 한번씩 물어보면
여기저기서 몰려들어 도와주시고들 그러더라구요..
물론 렙은 높으시지만 같이 깨가는 느낌으로..도와들 주시기도 하고
'정말로 게임을 즐기는구나..'
하고 느꼇지요 ㅎ
50만렙...까진 이직 엄~청 멀었지만 ㅋ
글쎄요..전 무료체험 이제 이틀 남았으니..슬슬 결제를 한번 해보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만..;ㅁ;ㅎ
이것저것..영화도 좋아하고
또
예전에 책도 즐겨 봤었던 터라
아주 반갑네요...이게임이 ㅎㅎ
다만,
pvp 가 별로 활성화 된 느낌이 아니고(처음이라 그런가..암튼 제가 느끼기엔요 와우처럼 진영을 나눈게 아니니깐요)
한글이 전혀 없다는점 (nhn에서 들여오네 어쩌네 하는것 같던데, 전 아무래도 그 아자씨들..별로라 말입죠;ㅁ;)
뭐 단어는 쉬운단어가 많아서, 퀘스트 같은거 깨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아무래도
대화가..-_-;;; 좀 힘들어서 ㄲㄲㄲ
그리고..한국인이 많은썹이라고 하긴 하지만..그닥...한국사람들 많이 보진 못하네요..ㅎㅎ
엊그제는 일본인 만나서...처음에 콩글리쉬로 대화...=ㅅ=ㅎ
결국 영어 답답해서 영타로 해서 일본어로 대화를..;; (이놈의 알파벳울렁증 -_-)
둘이 파티맺구 다니다가 양키 두명 파티가 우리꺼 퀘몹을 채가길래 -_-;;(한놈이 렙이 좀 높긴 했음)
순간 짜증에 hey you!! 라고 불렀으나..(시비조 이지요..)
양키 둘이 가다 멈추고 돌아봐주었으나..
우리 둘다는 둘다 순간 꿔다놓은 보릿자루..... 꿀먹은 삼룡이....
딱히...뭐라 할말이...-_-....길어져봤자 좋을게 없기에..--;;
결국 양키중 하나가 기다리다 지쳤는지 제딴엔 웨불렀을까를 고민했던 듯 마구 버프를 주길래
thank!!
-_-...
하고 끝낸적도 있고..;;
암튼
요새 참 재미나게는 하고있네요
혹시 땡기시는 분들
오셔서 같이해요 ㅋ
스크롤 압박 상당할 것 같군요 ㅎㅎ
이야기 두서도 없고..;ㅁ;
여하튼 읽어주셔서 감사!!!!
http://www.lotro.com <- 홈피에요 혹시나 생각있으신분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