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전 솔직히 기대 별루 안하고 했습니다.(왜냐면 대모때 캐릭터 움직임이 마음에 안들었기때문)

액트 1에서 5까지 있는거 같은대 액트 1~2 재미없더군요.. ㅠㅠ

보조퀘스트 까지 다깰려니 힘들어서 메인퀘만 깼더니 지금 액트 4가 끝난 시점에와 있습니다.

재밌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Yes라고 대답하고싶고(아직 미세한 버그는 남아있으나..)

돈들인만큼 잘만든 게임인거같습니다.

대충 캐릭터는 총/검/마법 계열로 나뉩니다. 제가플레이하고 있는 캐릭은

총계열에 기술요원이라는 캐릭인대 드론이라는 매카닉을 소환해서 전투를 돕도록하거나. 아니면 Bot을 생성해서 전투보조를 시킬수 있는 재미있는 캐릭입니다.

다른 캐릭은 안해본 관계로 모르겠으나 기술요원 재미 진짜 짭잘합니다.. (지금시작하실분들은 한번해보세영)

후반가면 배우는 네이팜이란 기술 정말 강력하고 드론도 레벨 15가되면 탬을 장착시킬수도있고 능력치도 올릴수있습니다.

제가 bot을 소환하는 계열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bot역시 전투보조시 강력한 위력을발휘하게 해주죠..

스토리와 연출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중간 중간에 유저들을 배려한 미니게임 형식에 퀘스트도 나오고...

다소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퀘스트 진행이지만 나름대로 핼게이트에 분위기가 있습니다.

사운드는 모르겠습니다.. 귀에 확잡히진 않더군요. 그냥 듣기 좋거나 무서움을 유발할수도있습니다 -,-;;

그래픽은 제컴이 안좋아서 평가하진못하겠구...

끝으로 단점이라면 자잘한 버그와 반복적인맵(한 5개가지고 우려먹는거다..)  그리고 몹들이 너무 무섭게 생겼습니다..(0_0)

이외에 단점은 아직 모르겠슴..

진짜 마지막으로 처음시작하시는분들 기술요원 강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