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의 고에이사가 있게 해주고
삼국지 게임은 역시 고에이 라는 그런 인식을 주게 된
그리고 PC 시뮬레이션계의 혁명이라도 과언이 아닌
삼국지3를 해볼까합니다.
삼국지 메인 화면이네요.
(아쉽게도 인물정하는 화면이나 다른 화면은 못구했다능...집에서는 캡쳐 어케 하는지 모른다능...아놔;;)
삼국지 시리즈의 처음으로 마우스를 도입해서
마우스와 키보드 2가지의 선택후에 시작돼는 화면이구요
플레이어는 유비입니다 각종 모드를 통해 도시를 키우고 병사를 키워서 전쟁을 했다지요.
자기 세력 지도 입니다.
군주 플레이어에 따라 색깔이 다르고 어떻게든 땅 하나라도 더 먹을려고 발악했던..-ㅁ-
전투신이에요. 무조건 병력 max로 맞추고 훈련100에 사기 100 맞춰주고 출전했다능
역시 나가면 100전 100승..후후후
사신이 찾아왔네요
업에 공동으로 찾아 가달라고 하네요..ㅋ 아래 군사를 두게 되면 군사의 이야기도 들을수있는
이벤트 모드
기영이 원술에게 제위에 오르라고 말하네요
그외에 헌제가 찾아오는 이벤트나 그 유명한 삼고초려 이벤트 등등
대신 이벤트 조건을 채워야 볼수 있다는
삼고초려 이벤트는 신야에서 200년부터 3년인가? 지키고 있고 수하에 서서가 있어야 하며
머 이런 까다로운것들이 있었다고 기억나네요
천하 통일 했슴돠...ㅋ
이후에 나오는건 눈물나는 엔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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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수없이(?)많은 전력과 머리싸움 그리고 상대방이 날 쳐들어오기전에 먼저 쳐들어 가야한다는 살짝의 부담감
그외에 기타등등 즐길 컨텐츠가 참 많았던 (그 당시 이야기임..-ㅁ-)
그런 게임으로 기억됍니다.
삼국지 장수들이 거의 대거 출현하며 각자 능력치가 있어서 순유 곽가 제갈령 방통 주유 여몽등등과
하우돈 하우연 관우 장비 여포 마초 등등 정말 좋은 애들 빼올려고 사신을 수없이 보내보기도하고
충성도 올려주려고 매달 금주고햇던
2박3일을 꼬박 밤새우면서도 손에서 마우스를 떼지못하는 그런 아주 강한 몰입성을 가졌던 게임이라지요.
지금은 삼국지 11까지나왔는데 저는 10까지 해봤지만 8이후로 잘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몰입도 안돼고...ㅋ
머 나중에는 병사 이만 맥스에 사기100 훈련 100으로 결국 백전백승이긴 했지만서도..ㅋ
제 나이또래라면 누구나 해봤을 삼국지3 지금은 사라진 3.5인치 디스켓3장인가? 4장인가 압축해서..
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이 생각나 함 올려봤습니다....ㅎ
P.s: 사진은 전부 네이버 펌이구요.위에 써놨듯이 제가 사진을 어케 캡쳐 하는지 몰라서..-ㅁ-
기차나서 전부 퍼왔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