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말해서 콜옵의 압승입니다.
크라이시스 팬들께는 죄송하지만서도...;;;
크라이시스가 전체적인 그래픽이 좋다하여도 스토리의 전개나 조작감, 타격감과 연출, 최적화
등등이 콜옵에게 밀린다는게 경험으로 느꼇습니다.
크라이시스의 가장큰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초반미션에 광대한 넓은섬을 배경으로 싸우기때문에
길을잃거나 목표까지의 이동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점등등으로인해서
흥미를 잃기가 쉽다는 점입니다. 전작 파크라이에서도 이같은 점은 여전해서 이같은게 고쳐지길 원햇지만.
컨셉인가 봅니다...;;;ㅎㅎ
콜옵에서 가장 흥미잇고 재밋엇던, 그리고 가장많이 생각을 하게 해주엇던 미션이 잇엇죠
AC 130 건쉽으로 한 마을 초토화시키기....-_-... 사실은 영국군의 퇴로를 열어주는 미션이지만..
AC건쉽 한기로 전멸되다시피하는 100여명의 러시아군인들..;;;;-_-
게임으로봐서 거짓말 같으시죠?.... 실제로는 이보다 더할것입니다.
야간전투일떄 더 큰 효과를 발휘하고 엄청난 화력으로 보병에게는 천적이기까지..;;;;
개인적으로 이 미션을 할때 소름이 끼쳣습니다. 무서웟죠.
인간이 인간을 죽이기위해 만든 무기가 여기까지 왓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핵폭발로 인해 소름이 끼친이후 인간이 만들어낸 살인무기에 두렵다는 생각이든것은 이번에 처음이엇습니다.
그만큼 표현을 잘해놧단 뜻도 돼겟지요.
매우큰 충격이 들어잇엇던 미군미션에서도,.....(직접하면서 보시길....)
미군의 시가전투 전략을 잘 표현해놓은것 같습니다. 탱크와 보병의 적절한 조합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공중의 헬기지원은 흡사 융단폭격과 맞먹는 화력을 가졋더군요...;;;
마지막으로 실제로 건쉽에 초토화가된 팔루자 사진입니다.
실제 건쉽의 발칸에 맞으면 온몸이 뜯겨나가죠 25밀리이면....;;;;;(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배에맞으면 몸이 두조각으로 산산조각 날것입니다.
아 두렵네요...-_- 결국 제가내린결론은 미군편에서 싸우지 않는이상 전쟁나면 토시자....-_-
콜옵4가 이번에 워낙 대작이어서그런지 다른 게임들이 빛을 못발하고잇는것 같지만서도
콜옵4는 이번연도 제게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겟지만요.
게임을통해 여러가지를 느끼게해준 것은 이번이 첨이기도 하구요.
크라이시스는 최적화가 더 잘되잇엇다면 좋지 않앗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치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