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스타가 발매되기 전 당시의 스타 관련 기사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첨에는 이겜 별루 좋은소리 못들었죠
이겜이 뜨기전당시가 토탈어나힐레이션이 주름잡고있던 시기였고
C&C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표절의혹이 많았습니다
어떤 잡지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의 우주 버전인가?] [C&C의 아류작?]
[과연 토탈의 아성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라고 쓴 잡지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신선해보이지가 못했다는것이죠
허나 지금은 세월이 많이흘러, 대회도 열고 관련 직업인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또한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모든것을 대변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그때당시의 PC겜 인기순위인데
무려 2위를 차지한 손노리의 포가튼사가가 지금의 개쓰레기가 될줄은 머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ㅎㅎ
한때 온라인으로 전향했다가 망한 코룸도 보이네요 ㅋ
판타랏사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왠지 이것 역시 후에 망한 게임으로는 기억되네요
마법사가 되는방법은 지금도 많은분들이 명작이라고 말씀들 하시는거 같고요
광고만 그럴싸했던 다크레인은 4위.... (맵 에디터 시스템이 좀 신선하기는 했었죠. 워크2에도 있었지만 사용하기가 어렵다보니... 적용도 잘 안되고)
기대순위 11위에 폴아웃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 비운의게임 폴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