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Tears to Tiara

GANTZ™ 작성일 07.12.18 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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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명작이 될뻔한 게임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ㅜㅡ

 

왜? 19세게임 이거든 ~ 주인공이라는 녀석이 참멋있는데....

 

적당것 해야지~~~ 모든 여자캐릭터는 다 발라버리니...ㅡㅡ

 

(틀은 rpg 게임이라는 사실.!!!!)

 

 

 

게임의 주연캐릭터들을 소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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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에서 봐도 알겟지만 새하얀 백발에 빨간 머플러를 두른 녀석이 이게임의 카사노바다.

 

여기선 5명의 여캐릭터들만 보이지만 3명 더 있다.ㅡㅡ 모두 카사노바의 부인들이지 참..

 

그중 첫번째 정실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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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이상한데로 센다.. 어쨋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이 될 소지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성우다 . 에로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캐릭이 각각 개성이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성우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그점에서~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걸 느꼇다. 특히 19x 장면에서의

 

  성우들의 목소리는 발군이었다.

 

 

2.ost 매우 감미로운 멜로디와 선율을 보여준다. 이건 모 직접 들어봐야 알겟지만...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멜로디는 들려주는 센스또한 뛰어나다고 보며 op.ed 어느 하나 나무랄데

 

   아름다운 곡이기에 추천한다.

 

 

3.스토리다. 첨엔 몰랐다. 왠지 엄청 허접해 보이는 대화들이며 간혹가다 피식하는 농담도 제법한다.

 

   그래도 주접신도 울고갈정도로 쓰잘데기 없는말들을 늘었놓기에 skip 버튼으로 싹~~ 넘겨버렸지만..

 

  중요한건 주인공 아로운의 과거사다. 중반부터 백발의 의미와 검은옷을 입은 이유? 등등

 

  게임의 세계관이며 인간의 시초가 누구인지도 밝혀주는 .. 놀라운 숨은 이야기가 바로 세번째다.

 

 

*개인적인 바램은 성우나 ost 스토리 모하나 빠질거 없는 꽤 괜찮은 게임이었다. 다만

  중간중간 19x 장면은 이런 생각을 모조리 날라가게 만들어 버린다.ㅡㅡ

  제대로 진진하게 만들었다면 정말로 오랜만에 좋은게임이 나오는 건데...

 

자세하게 게임시스템이나 방법을 소개하고 싶지만...... 귀찮아서 패스

 

중간중간 괜찮은 장면들이 나오기에 한번 보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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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왕 필과 마왕 아로운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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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면은 .......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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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럼 ~~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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