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불감증이란 어떤게임이든 의욕이 안생기고 흥미를 못느끼는 증세를 말하죠

체질이 그렇거나 너무 많은 게임을 접해봤거나, 너무잼있던 게임과 비교되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게임 불감증을 벗어나고자 사람들이 잼있다고 하는 게임을 시도하더라도

역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경우 중독성과 스토리 몰입도가 뛰어난 게임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기 꺼려지지만 돈니지의 경우 중독성의 측면에서 매우 뛰어나며

스토리 같은경우엔 고든프리먼 형 나오는 게임이나 아님 그래픽에 좌우되지않는 스토리라인이 탄탄한 여러 게임들이

있습니다.  즉  요점은 그래픽이나 사운드 물리엔진의 뛰어남 화려함 같은 것을 보고 게임을 시작하지말고

내가 그게임의 제작자가 만든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이 뛰어난 게임을 해야한다 이겁니다.

그런 게임이 뭐가 있냐에 대해선 다른분들께 추천받으시구요 , 어쨋든 아주 스토리가 재미있는 영화나

판타지 소설을 본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한다면 최소 그판타지의 스토리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동안은

그게임에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지는 원리입니다.

모 저의 경우 이렇게 고쳤기 때문에 하다보니까 고전까진 아니더라도 턴제게임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창세기전이나 파랜드택틱스1.2 같은 게임은 오래되더라도 재밌더라구요

뭐 짧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