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바를 해봤습니다만...

레시타르 작성일 08.01.02 2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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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알아주셨으면 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 이 글은 게임들을 비교 혹은 토론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둘째 ,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이점 유념하셨으면 아래를 읽어주시고.... 아니신분들은 거침없이 백스페이스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서든이 인기몰이를 하기 전에 스포를 몇번 해봤습니다만, 그전에 나름 카스 유저였던지라... 스포의 쏜듯 만듯한 타격감에

 

적잖이 실망하고, 서든을 잡아봤지요.

 

나름 서든 재미있게 즐기다가, 친구들이 아바가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괜찮다길래, 아바를 해봤습니다.

 

그래픽은 좋더군요. 이전에 쓴 글에서 추천해주신 순서대로 PC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어서 그런지, 많이 부족하지만 온라인

 

FPS라고 생각했을때 그래픽은 수준 이상이였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무기도 그냥 대충 튜닝해보고, 바로 게임 한판 뛰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타격감이... 어째 스포랑 많이 비슷하더군요;;;

 

뭐랄까, 서든과 카스는... 내가 '쏜다' 라는 느낌과, '맞았다' 라는 느낌을 나름 받지만,

 

아바는 '쏜다'라는 느낌은 전혀 없더군요. '맞았다' 라는 느낌은 많이 들지만 말입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겐 정말 '반동만 무지하게 죽여주는 게임'이였습니다.

 

뭐, 사람마다 받는 느낌이 다 다르지만, 뭐랄까... 제가 적응하기에는 많이 힘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결론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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