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까지만 해도 ATI 사는 사람들은 그냥 돈지랄 하는 사람들 전용이었는데 이젠 ATI와 Nvidia
성능상 벤치에서만 숫자놀이로 Nvidia가 압서지 그냥 사용용으론 동일하다고 할 정도가 됬네요.
8800 Nvi는 점수나 프레임빨로 따지면 괴물이지만 그건 언제나 떡후들의 세계고,
그냥 양민들에겐 그래픽 카드는 화면이 보기에 좋으면 장땜입니다.
게이머들에겐 그냥 끊기지만 않으면 됬고.
양민들이 무슨 3D마크 받아서 오버시키면서 점수놀이하고 만족하는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요즘겜은 눈요기가 더 주목적이니 ATI가 더 잘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 똥컴시절만 빼고 5년간 엔비댜만 쓴 유저인데 지금까지 느끼는것은
엔비댜 글픽카드의 색상은 물감에 물을 너무 많이 탄 느낌이나 플라스틱 색상에 물먹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듭니다.
예를들자면 어느 빨간색옷의 색상이 빨갛다라는 느낌은 못받고 옷색이 약간 바랜 빨강이랄까??
암튼 색상표현이 너무 딸립니다.
반면 똥컴시절 아티 카드(4만원짜리), 그때 당시는 모니터도 지금보다 더 후지고 겜도 디아블로나 스타크,
라그나 돌리고 있던 시절컴인데 색상이 지금보다는 1.5배 뛰어나다고 봐도 될 정도의 색상이었네요.
그때 똥컴 사양을 말해드리자면 [팬티3 500mhz 256sdram 4만원짜리 ATI 글픽카드(이름없는 PCI 카드)]
, [암드 셈프론, 500램, 4만원 아티카드](요건 1년후에 산거)
예전까지는 아티카드는 너무 호환떨어지고 겜용으로 쓰기엔 너무 많이 끊기고 가격도 쌘 편이라서
사는사람이 바보였는데,
지금은 아티카드가 더 싸네요.
또 소감들어보면 요즘 겜하는데 패치만 하면 전혀 지장 없다고들 하고요.
동생컴 새로 맞춰줄땐 이 엔비댜 동생주고 아티한번 써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