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모든게임이 재미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게임이 재미없다고 느껴지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는 게임을 할때 직접해보기전에 사람들 평을 듣거나 공략집을 보거나..온라인게임의경우는 육성법을 참고하는 버릇이생겨버렸네요.
영화도 생각없이 보고 "와 이거 명작이네"이런경험이 있는 것처럼
게임도 옛날에는 얼떨결에 플레이해보고 "와 이거 재미있네"이랬었는데..
이젠 모든지 리뷰를 통해 미리 알아보게 되고..
특히 온라인게임할때는 평균적인 기준에서 벗어나서 플레이하다보면 찝찝해져서 안하게 되버리네요.
이젠 영화볼때는 무턱대고 보고, 게임할때도 무턱대고 해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