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타퐁이 한글화되고

조만간 무한회랑이 한글화되서 나올 전망인데

왜 PSP로 나오는 한글판은 이러한 간단한 퍼즐/리듬액션 밖에 없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간단한 퍼즐류는 그 게임성때문에 라이센스비용도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같고

NDSL에서 이러한 타이틀이 꽤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또한 리듬액션류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디맥2 나왔을때 판매량 진짜 대박이었죠?

그것을 인지해서 한글화하는거 같아보입니다

파타퐁 한글판이 지금 국내에서 몇장이나 팔렸을까는 의문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PSP의 퍼즐류나 리듬액션류는 자주 한글화되서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돈이 될거 같으니까 한글화한 겁니다

허나 루리웹에 가면

[왜 대작게임들은 한글화 안해주고 이딴 텍스트적은 쓰레기게임(?) 이나 한글화하냐]

[로스트레그넘같은 게임도 하루면 한글화 끝나는데 이건 1시간이면 떡을치겠다]

는 등의 철없는 댓글만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정돌 복돌 하면서 또 싸우고 있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