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오락실에서는 보글보글로 통했던 게임이죠.
귀연운 아기 공룡들이 나와서 물방울 터트려서 사과 바나나 등을
먹으면 점수가 오르는 ...
막 화나면 상대의 몸과 얼굴이 붉어지고 그래도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면
상어가 출현했던 일명 깡패라 불렸죠.
정말 예전에 오락실에서 시간이 널널할 때 했떤 게임이 이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엔 이거 오락실에서 안 하죠. 하고 싶으면 집에서 에뮬로 롬파일 받아서 합니다.
요즘의 게임에 비해서는 그래픽이나 여러가지 수준이 떨어지지만 당시로서는
완전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심심할 때 한 번 해 봐요.
예전 생각이 새록 새록 날 겁니다. 추억의 게임 중에 감히 추천을 날리고픈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