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작은 2~3일 해보면 딱 감이 오던데...
반온은 잘 모르겠네요.
요즘 그냥 간간히 서든어택만 하다가..
반온 나와서 좀 해봤는데...
물론, 제대로 즐겨본것도 아니고 겨우 2~3일 해본거지만..
친구랑 그냥 어디까지 가나-__- 하고 억지로 해보고 있습니다..
막눈이라 그런지... -물론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래픽에서 별다른 점 못느끼겠고..
원래 연주/악기엔 관심이 없어 연주 시스템은 다른 나라 이야기이고..
죽어라 뛰어다니는건 와우랑 비슷하거나 와우 뺨 날리는 수준이고..
지금 레벨업 속도를 보아하니 와우 40렙 만드는거보다 반온 35렙 만드는게 엄청나게 힘들것 같은데 승마는 대체 어느 세월에 할 수 있을지도 감이 안잡히고..
물론 베타기간이기 때문에 퀘스트몹이 모자라서 사람들이 서로 리젠만 기다리고 있는건 그렇다쳐도,
엄청나게 부족한 몹 개체수와 지나치게 느린듯한 필드 플레이..
정말 조낸 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들쑤셔야 된다는 것 빼고 와우가 최고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
아,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계속 꾸준히 해보겠지만.... 아직까지는 와우 처음 2~3일 했을 때만한 재미를 못찾겠습니다.
다른 게임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으로썬 와우 따라올만한 게임이 울온, 다옥 빼고 뭐 있나요? 이건 정식서비스 된적 없으니 뭐.
아,
역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