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펌~~~~~~~~~~~~~~~~~~~~~~~~~~
기어즈오브워2(Gears of War2 - Xbox360, 타 플랫폼 미정)
기어즈오브워2’에선 보다 잔인하고 강력해진 액션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접근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이 추가됐다.
심지어 적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후려쳐 방패막이로 삼을 수도 있다. 따라서 엄폐물이라곤 오직 지형지물만 존재했던 전작과
는 달리 보다 다양한 슈팅 액션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이 강력해진 만큼 적들도 강력해 졌다. 특히 적들은 전기톱 액션에 적극적으로 맞선다. 적들은 플레이어와 똑같이 전기
톱을 휘두르며, 심지어 막기까지 한다. 물론 패드의 버튼을 연타해 힘으로 로커스트를 내리 눌러 그대로 썰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처럼 쉽게 전기톱 액션을 취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만큼이나 외모도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물리효과가 눈에 띈다. 전작에서 전기톱으로 로커스트 병사를 해치울 때, 단순히
피가 튀는 정도의 효과만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팔이 떨어져나가고 몸이 반토막나는 잔인한 효과가 연출된다. 또 더
욱 실사에 가까워진 그래픽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다. 솔직히 화려하기만 했던 전작의 그래픽과 달리 이번 작품은 반사효과가
더욱 세련되어졌고 질감 또한 뛰어나다.
크라이시스 워헤드(Crysis Warhead - PC)
‘크라이시스 워헤드’는 ‘크라이시스’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사이코(Psycho)라고 불렸던 사익스가 주인공이다. 전작과 시간
적 배경은 동일하지만 공간적은 다르다. 쉽게 말해 전작의 주인공과 같은 시간대에 존재했던 동료 마이클 사익스가 주인공인
것이다. 따라서 사건일 발발하는 순서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이번 편에선 마이클 사익스가 경험한 일들이 게임에 펼쳐진다.
‘크라이시스 워헤드’는 헝가리에 위치한 크라이텍 부다페스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했고, 한층 개선된 크라이엔진2가 사용됐
다. ‘크라이시스’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는데, ‘크라이시스 워헤드’는 그 두 번째 이야기다. 후속작 답게 더욱 강력해진 나노 수
트가 등장하며 무기와 새로운 탈 것 역시 추가된다. 또 새로운 멀티플레이 컨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기어즈는 별로였기 때문에...
반면 크라이시스는 콜옵보다 재미있게 했었기때문에..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콜옵5 도 나온다고 했는데..
어여 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워낙 할게 없어서.. 피어좀 하다가.. 무서워서 몬하고있는데..
배틀필드2 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