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충격이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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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차 로봇대전(fc)? 오리지날?
제가 알기론..이게 훗날 로봇대전 시리즈의 시초라고 하더군요..
암튼 2차로봇대전..패밀리용
이었습니다
저 이겜하면 진짜 세상을 다 얻은듯 했었구요..
아무로 건담보다..
진짜 멋진 건담얻었을때..
f91 도 그렇고 그.. 5가진가 합쳐져서 로봇되는 기체도 있었고..
암튼 건담 한마리씩 늘어나고 내가 쌔질때마다
*듯이 열광했으며..
세밀한 데미지에 의한 턴계산까지...ㅋㅋ
일본어는 못알아처먹어도
hp 랑 % 이것만 알아볼수 있으면
나름대로의 상상(?)의 스토리를 써나간..;;
바둑판 같은 맵에... 적들이 갑자기 나타났을때의 흥분과..
대면했을때의 적보스의 크기와 위압감에 놀란 입을다물수 없었고..
오로지 쟤를 죽여야 내가산다...그생각뿐이었고.
가끔 나오는 아수라백작??삐에로 같은애..
너무 얄미웠구.ㅜㅜ 그넘 가끔 나왔다 싸우다도망가는넘..
스토리는 모름.ㅜㅜ 일본어라.;;
한칸이라도 더 이동해보겠다고 전투기로
변신해서 이동했었고.ㅜㅜ
막판엔딩깨고 그짧은....................
엔딩을 보며......말을 잊지못하고..
모든걸 잃어버린듯한...섭섭함과..희열;;
암튼 세세하게 생각은 안납니다만
정말 전 이거미치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슈퍼컴보이(?)슈퍼패미콤(?)의..
제4차로봇대전을
하기위해..
친구에게 겜기를 공수하여 날을새며..
했었다는..
그 놀라운 그래픽의 발전(?)ㅋ
하며..
겟타..마징가등등...ㅎㄷㄷ
암튼 2차로봇대전은..............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건담의 스토리도 모르고
건담의이름도 모르고
건담 애니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나에게
알아먹지도 못하는 일본어의 세계에서.
오로지 생존과 ㅋㅋ
승리만을 위해 싸우게 해주었던..
추억의 대작...........잊지못하리.ㅜㅜ
글쓰다보니..4차대전 2차대전 섞어서 말한것도 같구.ㅜㅜ
2차로봇대전에 대한 지식이 있는분계시면..댓글로 달아주세요..ㅜㅜ
전 생각이 많이 안나서.ㅜㅜ 이미지도 저것밖에 못구함.ㅜㅜ
제가 중2때네요.ㅜㅜ 저거 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