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였나 중딩때였나... 하튼 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나서
다시해봤는데 더 재밌더군요 ㅋㅋㅋ;;
모든 맵을 샅샅히 뒤져서 숨겨진 템을 발견하는 쏠쏠한맛이...손에 쥐가날라하더군요.
그때 당시엔 손오공 스킬이펙트가 멋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보니.. 오글오글.... 낄낄낄 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탄탄 ~_~
모든 마을 집안은 물론 다 털고 집뒤도 다 뒤져보고 숨겨진템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튼... 거의 엔딩 보기 전인데 마탑에서 손오공일행으로하다가 보스전에서 자폭병때문에
전멸크리를 계속당하니(마탑에선 세이브되는 층이 따로있음) 열받아서
지금은 하지 않는 상태 ㅋㅋㅋㅋㅋ;;
게다가 요즘에 허리가 안좋아져서 병원가보니 척추 4,5번이 많이 좁아졌다고하네요 ㅠㅡㅠ...
오래된거같다구... 역시나 자세의 문제... 짱공 여러분들도 자세를 똑바로 합시다..
안그럼 저처럼 몸도 고생하고 돈도 많이들고... ㅋㅋ
엔딩 보고 소감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