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정말 오랫동안 했는데...그냥 워크래프트 유저였던지라..워크2부터 했던..^-^;
유즈맵 초창기에는 풋맨워나 히어로아레나밖에 없었는데...가면 갈수록 발전되는...
밀리유저엿었는데 유즈맵이 워낙 재밌다보니까 갓 만들어지는 맵은 테스터 신청하고 했던 추억이 나네요..
아직도 있는 양과늑대라던지..디펜스맵은 의천도룡기 외전이 기억나구...
rpg는 리니지어나더인가..리니지포에버가 생각나구...나중에 시야를 1인칭으로 바뀌게 해서 대혁명이였던 맵도
기억하는데...캐릭터 스킨의 절정을 보여준 드래곤볼트리뷰트부터..-_-;;깜놀
aos는 3웨이즈.코리도스.tob.dota.등등부터 도타카오스에서..도타어나더인가..가 공방에서 오락가락하다가
도타카오스가 입지를 굳히고..다른 한맵은 사기맵이라 다들 안하게 된.
결국 아예 카오스가 되버린..이렇게 변화된거 맞나?-_-a가물가물하네..
방송 하기전에 어떤 클랜배 대회도 나가보고 그랬는데...
헐 다른 얘기로 새버렸네..
아무튼, 아즈가로 용량제한때문에 삭제된 이후로 유즈맵의 한계를 느끼고..
아발론 대회하고 그러길래 해봤는데...(투자 마~이 하길래..대회부터 상금까지)
정말 이건..진짜 치열하고 쉴틈없이 싸우게 되는게 매력인거 같더군요..
손이 훨씬 바쁩니다..각종 소모템 파파팍 쓰고..해보셔야 아는.
초기에는 카오스 짝퉁게임이다..라고 계속 그런 이미지에서
하다보니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인식이 드네요.
그냥 다른 종류의 AOS형태의 유즈맵인데...무한한 발전이 가능한 유즈맵이라는...
캐쉬템 나오면 때려 칠까 했는데..캐쉬템 그다지 영향을 받아본 적이 없고-_-;;
피시방 혜택에 대해 말이 많던데...(초반 600 이득...난 피방 가도 왜 발리지?ㅠㅠ)
운영자가 전쳇말로 게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보여주는 멘트를 날려주고..
혜택으로 인해 신규 유저가 더 들어 올 수 있다면 그정도 쯤이야..라고 생각하게 됬네요.
또 패치는 매주 수요일마다 하는...이것도 처음에는 뭐야 했지만..공짜게임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_-;;
그래서 계속 하게 되고...확실히 유즈맵이 아니라 제한이 없다보니 무한한 발전을 할 수 있는듯한...
코스튬이라던가. 꾸준한 신케릭터, 신맵이라던가..뭐 아무튼
진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_-/추천..
근데 이번 신케는 캐사기 시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