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까지나 리뷰까지는 아니고....
제 느낌으로는 디아블로2보다는 저용량 무한던전 겜이던 FATE에 가깝습니다.
머 FATE도 디아블로랑 비슷했으니 토치라이트도 디아블로랑 비슷하다면
할말이 없지만요...
일단 마을은 한개고요. 무기, 포션, 스크롤(아이덴티스크롤, 포탈스크롤), 방어구,
마법스크롤, 엔찬트(골드로 장비에 마법속성을 붙여줌, 렌덤하고 FATE에서 있던 거와 같음),
아이템 겜블 등등 상인이있고 또 펫(개,고양이)을 데리고 다닙니다.
겜 방법은 적은용량(500메가)답게 렘덤으로 무한 던전입니다.
마을에서 npc에게 퀘스트받고 던전(동굴)가서 퀘스트 깨면 다음 아래층에 다른 퀘스트가 있고..
이런식으로 무한던전입니다.....솔직히 좀 지루한 감은 있습니다.
스킬은 디아블로랑 비슷하고...체력, 민첩, 마력, 방어...이렇게 4가지를 렙업하면 5포인트로 올리는 거고..
스킬포인트는 렙업당 한개를 줍니다.
싱글플레이 겜이다보니 트레이너도 벌써 나와있고 치트오메틱도 잘 됩니다..저는 골드만 치트해서
무한 엔찬트......쿨럭.....
캐릭은 근접전, 원거리전(활, 총), 마법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아주어려움이있고 디아블로처럼 하드코어(한번죽으면 끝)도 있습니다.
개발자가 디아블로2를 만들었던 사람들이어서 인지 음악도 비슷하고요. 곧 mmo로 온라인으로 나온다니
국내에서 서비스할지는 미지수....
토치라이트 정식판은 스팀에서 20불 정도에 웹다운 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개발비 딸려서
급하게 싱글플레이를 판매 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고요...
가볍게 디아블로(제 생각은 FATE)필 게임을 하고 싶다면 할만 한 게임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