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 (PC) dummy 액션 | PC 2009.11
일단 이미지용량이 14G
인스톨용량은 25G
최고의 용량을 먹는 그런 게임이 아닌가 싶군요
최근에 나온 모던2도 11G정도 인걸로 아는데..
스타워즈 팬이라면
보고만 있어도 훈훈해지는 로고-
메인메뉴 화면입니다.
첫 스타트는 다스베이더경으로 플레이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영광을..
프롤로그 (한글자막)영상입니다.게임은 영문이구요.버튼을 보니..엑박용인가.. pc판이랑은 미세한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자막은.. 동영상 제작하신분이 넣으신거 같군요.
여전히 한 간지 하시지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위 모든 사물은 거의 파괴 가능합니다-
세이버로 긁으면 ..흔적도 확실하게 남는게 좀 인상적이군요..
그리고 시점은 보스전에서만 영상과 같이
카메라 고정입니다.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유닛은 기본 3인칭시점이고
아무튼 스토리의 기본골격은
제다이의 결정체 다스베이더-
제자인 시크릿 언프란티스 의 모험입니다.
아버지의 원수지만 원수인 베이더손에서 길러지고-
그의 제자겸 동반자가 되어 황제를 몰아냅니다.그리고 그의
지령에 따라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에서 거의 몰살되었던 생존한 제다이를
하나 둘씩 제거해가면서
미녀 파일럿과의 사랑도 키워가는?..
이건 플레이영상 보시는 바와 같이 포스사용과 활용치가 거의 극에 달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업을 하시면 게임도중에 콤보나 기본 능력치를 올려주시면됩니다-
2번째 포스 업그레이드로 콤보 및 여러 기술들을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는 커스텀 변경가능-PC판은 언락이 많이 풀려있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세이버 변경
적용후'-'
난이도는 약간 어렵다고나 할까요?
일단 기본컨셉이 1:다수 인만큼..
그렇다고 제다이가 클론들의 총을 다 맞는건 아닙니다
(아웃캐스트 처럼 모든레저를..튕궈내지는 못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가만히 서있어도 몇발정도는..튕겨내죠
가드하면 거의 다 튕궈냅니다..이때 좀 간지'-';
하지만-약간의 방심은 그냥 말 그대로
제다이(die)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퀵세이브가 없어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 다시하니
적절한 트레이너도..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한 요소가 되겠군요..
..pc판의 최대이점?
이런 게임도
장단점이 있기는 마련..
장점이라면
비쥬얼-화려하면서도 높은 퀼리티를 자랑-
제다이 액션의 모든것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포스의 활용도
단점이라면
극악의 로딩-옵션에서 변경할시 일단 로딩은 기본
짧은 볼륨과 다소 지루한 반복 플레이 패턴
플레이 타임 거짓 10시간이라고 하는데
전 아직 진행중이라 모르겠군요
그리고 엔딩 2가지 버젼이 준비되어 있다고합니다
선/악 으로-
본격 제다이 활극 -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