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피방에 알바형이 스타2싱글버전 깔았다고 하길래 언능 돌려봤습니다.
종족선택은 없고(싱글버전이라) 실행시 바로 시작이더군요
여튼 처음걸린 종족이 저그였습니다.
처음느낌은 워크3+C&C(한글화)
일단 한글화된건 옛날 C&C정도 생각하시면 무난할듯합니다.
SCV음성에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앗 깜짝이야!"
저글링은 그닥이고...새로 추가된 유닛이 여왕인가 하는것인데..
참 전략적으로 중요한위치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일단 라바추가생산 일꾼 이속상승,그리고 위급시 전투-하나가 더있던거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여튼 파워는 마린3마리를 동시에 잡을수있을정도입니다.-아마 마린이 약한듯..
그리고 헤처리에서 일꾼과 전투병력 랠리포인트를 따로 지정할수있습니다.
또한 일꾼 랠리포인트를 미네랄로 지정했을경우 생산과 동시에 알아서 미네랄을 캐더라구요(아마 모든 종족이 그런것같습니
다)
테란쪽은 사신이라는 유닛이 눈에 띄더라구요.
언덕 오르락내리락^^ 이거 잘만활용하면 전략수립에 꽤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또 메딕이 사라지고 스타포트로 메딕대신 의료선이라는게 생겼더라구요..음..꽤나 하이테크라...
플토는 프로브와 파일런 단축키가 E키로 바뀌었는데 이걸인지하고 게임을해도 계속 P쪽으로 손이가더군요...
아직적응이 필요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넥서스 스킬중에 건물의 유닛생산속도를 올릴수있는 스킬이 있더군요
이 역시 잘활용해줘야할듯싶어서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