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로즈베타 3차 소감 ...

보비찰튼 작성일 10.03.04 16: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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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신청해본

 

테라 3차 클로즈베타에 당첨이되서

 

테라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기대를 너무 많이 햇엇던 탓 일까요

 

제 평은 짧게 게임 까는데 시간날렸다 였습니다

 

 

우선 6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6시간이면 물론 게임에 참맛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저는 6시간 이상할 가치를 못느껴서 바로 테라 삭제 했습니다

 

이것은 클베이고 오픈후 달라질 여지는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태클사양 합니다

 

 

 

 

 

우선 테라 깔때 용량이 30기가? 인가 그렇습니다.. 어마어마 하죠

 

저는 내심 용량이 큰만큼 그래픽과 게임에서 즐길수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대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온과 큰 차이 못느낍니다

 

컨텐츠? 그런거 없습니다 .. 저는 어디서 30기가라는 용량을 잡아먹은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오픈베타때는 더욱 새로운 컨텐츠 + 새로운케릭 (클베때는 선택못하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으로

 

용량은 더 늘어날것으로 판단 됩니다..

 

30기가가 넘는 용량을 어디에 잡아먹는지 테라 개발진에게 묻고싶은 심정이더군요

 

 

그리고

 

게임에 사양

 

저희집 사양이

 

시피유 프로푸스 620 글픽 라뎅5750 램4기가 뭐 이정도인데

 

테라를 할때는 말끔히 안돌아가더군요..

 

접속자가 별로 없는데도 약간에 버벅거림이 있었습니다 (게임에 큰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하지만

 

접속자가 몰리거나 pvp 를 예상할때는 후우.. 엄청난 고사양이 아니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조건에도 게임에 재미가 있다면 당연히 빠져들텐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음 뭐랄까 이미 나온 수많은 게임들속에서

 

그냥 직업만 바뀌고 맵만 바뀐 형태라고나 할까요

 

논타겟 필드방식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꼇는데

 

그것도 크게 살려내지 못한거같았습니다

 

 

제가 케릭을 직접 피하고 때리고 조정하지만

 

그것일뿐 그냥 마우스 클릭해놓고 기다리는것과 똑같은 느낌이랄까요..

 

마영전에서 느꼇던 손맛은 느낄수 없더라구요

 

 

다시 한번 이건 제 견해임을 밝히고

 

오픈때는 더 좋은모습으로 찾아왓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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