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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게 없다보니...
...오락실게임의 전설...
던전 & 드래곤2 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매직유저 를 주로 플레이 합니다만...(그 중에 녹색)
전설의 검을 한번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에...
칙칙한 남자파이터 보다는 외모하나는 풋풋한 엘프 를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
엘프...
그녀의 이름은 "티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칼을 든 클라우드를 동경하여
남몰래 검술을 배웠고...
머리도 클라우드 와 같은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였다...
마테리아의 영향으로 인해 약간의 마법도 사용할수 있는 그녀 "티파"
그렇다...
그녀는 돈이 부족했다...
어느새 돈의 단위는 "길" 이 아닌 "실버" 로 바뀌어있었고...
떨어진 돈을 줍고...
나무상자를 부셔서 돈을 모으고...
잠긴 상자를 뒤에서도 열수 있는 "숨은 실력" 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나...
티파 는 클라우드 처럼 "6단 합체검" 을 들수 없었다...
그래서...전설의 검 을 들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 돈이 필요했던 것이다...
맨 스콜피온 을 잡고...오우거 형제를 잡고...리치 를 잡고 키메라 를 잡았고...
천신만고 끝에 티파는 전설의 검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레드 드래곤...인척 하는 "바하무트" 를 처 잡으러 들이대는데...
"메가 플레어" "기가 플레어" "테라 플레어" 를 피해서...
결국 "레드 드래곤 인척 하는 바하무트" 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티파의 착각 이었다...
리미트 게이지 가 풀로 찬 "티파" 는 진짜 "바하무트" 를 찾으러 계속 여행하게 되고...
프로스트 살라만다 를 잡고...텔 아린 을 쓰러뜨리고...에저홀덴 을 무찌르고 다크 워리어2 를 무너뜨리고
결국 "바하무트"의 똘마니 "나그파" 도 잡아서
"바하무트" 와의 결전만을 남겨둔 상태...
그녀의 컨디션은 100%..
하지만 "티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Continue....
OTL...
.......
손찌검 두방에 갈줄이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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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클라우드가 복수하러 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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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다시 하는대도...
길찾기 라던가...전설의검 푸는 거라던가...
이런게 아직 그대로 인듯...
조이스틱을 하나 장만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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