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 온라인 2차 클베에 당첨이 되어서 해봤습니다. 아처로 하는중인데 서버 상태가 좃치 않아서 아직
레벨은 낮습니다ㅎ.
스킬 사용중의 카메라 워크입니다. 옆의 남정네는 유저가 아니라 이벤트상 난입한 엔피씨입니다.
제법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를 보여줍니다. 스킬 모션도 독특하네요.
제 캐릭 생명력바를 보면 죽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엔피씨가 난입해서 도와주는데도 게임오버의 위기;
이 다음엔 다급해서 스샷을 못 찍었는데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이 되니 위쪽 가운데의 헬프 버튼이 붉게 들어오더군요,
뭔가 도움을 주나?싶어서 눌렀더니 지나가던 유저가 난입해서 도와주네요 헐;
난입 유저가 마침 성직자라 힐받고 깰 수 있엇습니다.
턴제 치고는 꽤 스피디한 전투가 이루어지네요.
캐릭터 그래픽이나 움직임, 엔피씨와 마을의 디자인,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이 모두 싸구려틱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서 제법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음악은 좀 별로인 듯 합니다.
게임 시스템이나 컨텐츠는 제가 워낙 초반을 진행중이라 아직 뭐라 말하긴 어렵네요. 일단 턴제 전투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매우 갈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