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스타갔다왔습니다.

막까파 작성일 10.11.20 0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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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게임이 많더군요. 그중 기대작 들만 간단하게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젤먼저 한게임 부스에있는 테라를 해봤습니다.

 

제가 동영상이나 스샷같은 것들보고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기대보단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정말 좋더군요 캐릭터들도 멋있구

 

사냥방식은 논타게팅 필드사냥이었는데 C9이나 마영전같은게 아니라

 

약간 아이온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논타게팅이고 여러마리를 한번에 때릴수있다는거

 

회피기능이 있긴했지만 필요가없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못해서일수도있고.

 

퀘스트도 여러개 받아보았는데 머 여태까지 나온게임들과 다를바가없는 방식이더군요.

 

워낙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한10분정도한 제느낌은 이정도였습니다.

 

 

다음은 옆부스에있던 킴덤언더파이어2를 해봤습니다.

 

3명이서 한캐릭식 정해서 파티플레이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근접 전투를 할때는 진삼국무쌍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하지만 진삼국보다 나은게 타격감도 괜찮고 스킬들이 아주 화려하더군요.

 

그리고 전투에서 멀어지면 부대를 통솔할수있었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제대로 해보진못했지만 궁수들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던가 그런식 같아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레이드&소울을 했었습니다.

 

역시 기대작답게 줄이 아~주 길더군요 거기다 플레이타임도 길어서 거의 2시간을 기다린것같습니다.

 

덕분에 지쳐서 디아블로 3를 못해봤습니다ㅜ

 

캐릭터를 직접생성할수있었는데 여성 캐릭터들이 정말 이쁩니다.

 

저는 곤족 권사 여자로 플레이했습니다. 아주 섹시하더군요ㅋ

 

게임을 시작하면 첨에는 스토리라인을 따라 조작법을 배우는 방식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동영상이나오는데 스토리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전투방식은 타게팅 방식이었습니다. 적을 지정해 1:1로 싸우는데 반격도 하고 주로 콤보를 이용한 공격 방식입니다.

 

질주를 사용하면 빠르게달리는데 점프를 하면 붕뜨면서 아주 장시간 공중에서 떠다닙니다.

 

거의 하늘을 날라다닌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카메라 시점조작도 불편하고

 

오토타게팅을 하는데 바로옆에 적이있는데 저멀리까지 달려가서 때린다던지 하는게 좀있습니다.

 

물론 맛보기만봐서 섣불리 판단하진 못하겠습니다만 저는 2시간기다려서 이걸했다는게 썩만족스럽지 않더군요

 

본격적으로 오픈베타하고 플레이해보면 재밌는 요소가 많겠지요.

 

 

그밖에 다른게임들도 재밌는것들이 많았습니다. 마계촌 온라인이라던지 록맨 온라인도 있었구요.

 

그중에 젤 재밌게한거는 킹덤언더파이어라고 할수있겠네요.

 

얼른 위의 게임들이 정식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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