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먼옛날 우주의 선조)

신지현 작성일 11.12.14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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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시설(Installation 04). 인류는 이 04 시설을 '알파 헤일로' 라고 불렀다. 선조들은 오래 전 플러드와의 전쟁에서 패배를 직감하고 플러드에 의해 온 은하의 생명체가 절멸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헤일로를 총 12개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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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는 인간과 생김새가 비슷한 인간형 생명체이다. 재미있는 점은 선조는 같은 종족이지만, 총 3부류로 나뉘는데 각각 빌더(Builders), 워리어 서번트(Warrior Servants), 마이너(Miners)로 나뉘며 각각은 신분이 다를 뿐만 아니라 생김새와 몸집 크기도 다르다. 빌더는 고위 관료직을 맡는 귀족 계급이고, 워리어 서번트와 워리어 서번트 중 압도적으로 뛰어난 최정예들인 프로메테안(Prometheans)들은 선조의 군사직을 맡는 전사 계급이었으며, 마지막으로 마이너들은 프리커서(Precursor)의 유물들을 캐내는 일 및 각종 잡역들을 하는 노동자 계급이었다.
이 중 프로메테안의 경우 묘사가 자세하게 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프로메테안은 키가 4미터에 달했으며, 근육이 매우 발달하였고 몸무게가 무려 800~1000kg에 달했다. 이들은 한 손으로 손쉽게 인간의 두개골을 완전히 으스러뜨릴 수 있었다.'
이러한 선조들은 우리 은하 전역에 걸쳐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고, 그들의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수 많은 것들을 창조해냈다. 선조 문명의 등급은 은하 문명의 8가지 기술 발달 단계 분류법에 따르면 제 1단계에 속해 있었다. 각각의 단계에 해당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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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달 단계(Technological Achievement 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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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계 : 산업화 이전(Pre-Industrial)
7 단계는 가장 흔하고 안정적인 상태 중 하나로 무기 제조 및 환경에 주는 위협이 제한되어 있다. 사회는 생존을 위한 농사, 채집, 또는 사냥-채집의 필요에 따라 운영되며, 소규모이고 분산된 경향을 띈다. 기술은 단순한 수제 도구, 무기 또는 농업 도구와 그 방법에 국한되나 행성과 태양 매커니즘에 대한 매우 폭넓은 이해가 드물지는 않다.
6 단계 : 공업 시대(Industrial Age)
6 단계는 종종 문명의 전성,기이다. 공업화 이전 단계에서 농업 사회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으나, 6 단계의 인구 부담과 기계화된 식량 생산은 언제나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매우 적은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곤경을 만들어낸다. 이 단계를 넘는 것은 일반적으로 발전을 보장한다. 일부 사회는 기계적인 발전과 운송수단의 발전에 수반하여 환경과 의학의 이해도 발전한다. 그렇지 못한 이들은 빈번히 최후를 맞게 된다.
5 단계 : 원자 시대(Atomic Age)
5 단계에서 종들은 보통 우주 여행을 하게 되며 깨끗한 에너지 생산에 집중한다. 때때로 호전적인 종들은 원자력을 무기에 사용하여 종종 대멸종을 초래한다. 대기권 내 비행선이 특징이며 종종 우주 항행으로 이어진다. 21세기의 인류가 이 단계에 속한다.
4 단계 : 우주 시대(Space Age)
종종 4 단계는 고향의 표면에서 벗어날 만큼 지적이지만, 넘을 수 없는 한계를 전쟁으로 채울 뿐인 종들의 마지막 무덤이다.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는 이들의 기술에는 의학 발전이 포함될 수 있다. 이 단계는 행성간 전쟁 시기의 인류인 것 같다.
3 단계 : 우주 여행(Space-Faring)
이 단계에 속하는 종들은 효율적인 슬립스페이스 항해, 매스 드라이버, 비동기 선형 유도 무기 (MAC 포), 홀로크리스탈 저장장치와 반 의식적인 AI (비록 이들을 만드는 데 있어 막 사망한 그리고/또는 플래시 클로닝을 통한 기억 전달이 요구되지만)이 있다. 이들에게는 외부 영향력이 없다. 26세기의 인류가 이 단계에 속한다. 또한 코버넌트에 들어오기 이전에 렉골로 문명의 본래 단계이기도 하다.
2 단계 : 성간(Interstellar)
이 단계에 속하는 종들은 대단히 정확한 슬립스페이스 항해, 거의 즉각적인 통신과 휴대용 에너지 조작 응용을 할 능력이 있다. 26세기의 통합된 상태의 코버넌트가 이 단계에 속한다.
산 슈움과 상헬리는 코버넌트의 다른 종족들을 편입시킬 때 이러한 높은 기술 단계로 다른 종족들을 끌어올렸다. 현존하는 주요 두 성간 문명들은 포어러너의 유물을 발견하기 전에 - 혹은 각자 - 우주를 여행했었으나 그러한 유물들을 재설계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1 단계 : 세계 건설자 (World Builders)
이 단계에 속하는 종들은 중력을 조작하고, 완전한 의식이 있는 AI를 창조하며 초고밀도 물질을 제조하고 극도로 정확한 슬립스페이스 항해를 할 능력과 세계를 구축하는 능력이 있다. (예 : 오닉스, 헤일로 시설과 아크) 포어러너(선조)와 고대 인류-산 시움 동맹이 이 단계에 도달한 알려진 문명이다.
0 단계 : 초월 (Transsentient)
포어러너들이 자신들보다 더 뛰어난 기술 발전을 한 문명의 예를 들고 있지 않으므로 - 프리커서들을 제외한 - 이는 이론적인 최고 한계이다. 이들은 은하계를 여행할 수 있고 지적 생명체의 진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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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인류 문명 과 선조 와의 전쟁




지금의 지구 과거에는 에르데-타이레네라고 불린 이 행성에서 진화하고 문명을 가꾸기 시작한 인류는 그 당시 여러 종으로 이루어져있었다.
150.000BCE 경 인류는 선조의 지배를 피해 오리온 팔을 따라 그들 문명의 거점을  확대해나갔다.
후에 그들은 한때 선각자들의 문명이 자리잡았던 차룸 학콜에 수도를 두게 된다.
차룸학콜에서 그들은 우연히 "시간을 잃은자"라 불리는 고대의 존재와도 마주치게된다.


( 차룸학콜에는 프리커서의 유물이 풍부했습니다, 인류기술발전의 밑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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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자들은 그 생명체(차룸학콜의 죄수 : 프리커서의 생존자)와의 대화 방법을 모색하여 여러가지 과학적 혹은 형이상학적인 질문을 해보았으나 대답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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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는 산시움 종족 후에 코버넌트를 종교적인행정으로 인류의 후예인 UNSC와 전쟁

   하게되고 플러드에 감염되여 코버넌트종족을 망하게하는데 일조 )




인류는 더욱 진보한 기술을 얻기위해 산-시움 종족과의 동맹 관계도 형성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인류의 과학 기술은 선조와 대등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인류제국은 110.000 BCE 경 플러드와 접촉하게된다. 


인류가 다른 행성들을 식민지화 하고 있을 당시,인류는 은하 가장자리에 위치한 행성에서 추정상 마젤란 운에서 온 것으로 보는 기원을 알 수 없는 부서진 자동화 화물선을 발견하였다.
인간들은 자동화 함선과 같이 있던 승무원들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로 가득찬 수백만의 원통 용기를 발견하였다.

조기검증을 통해 죽은 short-chain 유기 분자로 이루어진 이 가루는 인체에 무해하고, 사용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인간들은 Pheru라는 애완용 동물들에게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은 처음에는 가루가 무해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과 겉모습에서 바람직한 특성이 나타났다.
그러나 사실 이 가루는 플러드 유전 물질로 이루어져있었다.

시간이 지나 이것은 자체 Flood Super Cells를 생성하기 위해 Pheru의 유전자,염색체와 결합하고 변형시켰다.
시간이 지나 감염된 Pheru는 다른 개체를 감염시켰다

그리고 다른 개체들도 굵은 촉수가 생기는 등 플러드 변화 징후를 보였다.
Pheru와 가까이 접촉할시 Pheru는 플러드 전염병을 인간에게 옮겼다
산시움들 또한 감염되었지만 Pheru는 산시움 세계에서 애완동물로 유지되었다.
결국 플러드가 퍼지기 시작했고, 야생 단계에 착수하였다.

또한 차룸학콜의 죄수에게도 플러드에 대한 질문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들은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되고 많은 이들이 자결을 하기까지 이른다.

 


선대인류와 플러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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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인류 고위관들은 가루가 무슨 작용을 했는지 발견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었다.

행성들은 오염되고 플러드는 태양계와 세계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또한 선조-인류 전쟁을 일으켰다. 인류가 탐욕에 눈이 멀었기 때문에... 

인류는 플러드에게서 받은 피해를 메우기위해 다른 종들의 세계를 무력으로 강탈하기 시작했다.
인류가 감염된 세계를 격리시키려고 하자 더 많은 감염체가 빠져나왔다. 
그리고 결국  비상책을 발명해냈다. 이것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 지도자는 1/3의 인구에게 플러드 생물질과 싸우고 플러드 유전자를 파괴시키도록 설계된 유전자를 삽입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3의 인구를 플러드의 먹이로 내몰았다.. 
새로운 유전자가 플러드의 생물질을 죽이고 플러드를 파괴 시켰다
탈출한 소수까지도.. 그들은 그 후 9000년동안 출현하지 않았다


인류-플러드 전쟁에서 많은 행성과 인구를 잃은 인류 제국은 에큐메네 제국(선조 제국)의 우주 영토를 침범하게된다.

 

이에 선조는 격렬한 반응을 하게되고 결국 인류와 그들의 동맹인 산 시움에게 전쟁을 선포하게된다.

두 전쟁을 동시에 치르는 통에 인류는 결국 그들의 수도인 차룸 학콜까지 후퇴하게된다
50년의 차룸학콜 공방전 끝에 그들은 결국 다이드액트가 이끄는 선조 함대에 의해 패배하게된다.
허나 플러드-인류 전쟁에서의 인류의 승리로 결과적으로 플러드는 9000동안 은하에서 자취를 감추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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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인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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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110.000 BCE~109.000 BCE

결과: 선조의 승리
         인류제국의 멸망
         인류-산 시움 동맹의 해체 
         인류 세력이 완전히 전멸하고 은하에서 사라지게 됨
         산 시움의 홈월드(고향)가 격리됨
         인류가 창조해낸 플러드 치료제가 소실됨

 

대립 세력: 선조                인류

기술문명:    1                     1

 

 

인류-선조 전쟁은 인류-산시움 동맹과 에큐메네(선조) 제국 간의 오리온 팔과 밀키웨이 은하(우리 은하) 전체에 걸쳐 일어난 성간 전쟁을 일컫는다

인류-플러드 전쟁과 그 시기가 겹쳐 결과적으로 인류제국은 멸망하고 산 시움은 격리되게 된다


기원

 

인류는 은하에서 선조에 비해 그 세력이 약한 편이었다. 그들은 선조에게 항상 멸시가 섞인 참견을 받아왔다.
선조의 지배권에서 벗어나기위해 인류는 오리온 팔 전체에 걸쳐서 영토를 확장하였다.
결국 그들은 수 만의 세계를 거느리는 대 제국을 형성하게 된다.

전쟁이 있기 전, 인류는 군사학 부문에서 대단한 진보를 이루었고

그들의 과학기술은 선조와 동등할 정도였다.

그들은 또한 더 높은 수준의 기술들을 개발하기위해 산 시움과의 동맹관계도 형성하였다.
이 동맹으로 인해 결국 그들의 기술력은 선조와 필적하게되었다.

그들은 차룸 학콜의 선각자들의 기술을 수집하고 역설계함으로써 기술적 팽창을 이루었다.

인류의 급속한 기술적 성장은 그 들을 더욱 거만하게 만들었고  결국은 선조의 지배권에 반기를 들게 하였다.

 

이것으로 선조가 아닌 그들이 진정한 맨틀의 계승자라는 믿음이 탄생하였고

이것이 그들을 선조의 사상적 적대국으로 만들었다.

 


플러드와의 한차례 전쟁으로 많은 식민지를 잃어버린 인류는 궁지에 몰리게된다.
결국 인류는 선조 지배 하의 우주 영역을 침공하였고

선조의 50개에 달하는 태양계를 전멸시키기에 이른다.

토착민들을 모두 전멸시킨 후 인류 그들의 영토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그들은 그들의 힘을 점점 확대시켰다.

플러드의 내습으로 황폐해진 인류는 닥치는대로 그들의 영토를 확장하기에 이른다. 

선조가 주둔하고있는 행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러한 인류의 급속한 기술적 팽창과 비대해지는 권력으로

에큐메네(선조 제국)와의 긴장 상태에 이르고 결국은 인류에 대한 복수로 전쟁이 터지게된다.
선조군 최고 사령관인 다이드액트는 인류를

은하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편협하고 가장 자기 중심적인 종족이라고 묘사하였다.

비록 개전 초기에 많은 선조의 행성들을 파괴하고 정복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결국 인류는 후에 차룸 학콜까지 몰리게된다.


비록 개전 초기에 선조 행성을 정복하는데 성공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않아

그들의 주요 군단을 플러드 대항군에 편입시키게된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결국 플러드를 패퇴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인류군은 그 막강한 힘을 소실하게된다

결국 수도 차룸 학콜은 다이드액트의 함대에 의해 인류 제국의 모든 행성들과 연락이 두절된다.
차룸 학콜에서 인류는 선각자의 기술을 이용한 가공할만한 요새를 건설하여 선조의 막강한 함대에 대항하게된다.

이를테면 언밴딩 필라멘트(선각자의 기술)를 그들의 궤도 방어 플랫폼에 연결시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드액트가 이끄는 선조 연합 함대는

그의 분투로 결국에는 인류의 저항을 패퇴시키고 수도를 함락시켰다.
많은 선조 사상자들 중에는 다이드액트의 자제들도 있었다.

 

산 시움이나 인류제국의 다른 영토로 부터 원군을 받지 못하도록 연락을 두절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50년동안 지속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마침내 행성이 함락되고. 많은 수의 산 시움과 인간들이 선조의 포로로 되는것을 거부하여 자살을 선택하였다.

 

처벌로 거의 모든 인류가 전멸하게되고 그들의 문명과 기술은 제거당하게된다.

인류의 생존자들은 라이브러리언 감독하의 지구로 망명하게된다.
많은 선조 시민들이 인류의 전멸을 바랄때 라이브러리언은 언제나 그들의 위대한 보호자 역할을 하였다.

 

라이브러리언의 원조와 라이브러리언이 그들에게 심은 게이아스로 20여종이 넘는 인류 종족은 차츰 회복하기 시작하였고 개별적 집단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 간섭은 지구 자연 화석 시대에 상당한 왜곡을 불러왔다.

 

인류 집단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했다 

몇몇 인류 공동체는 9천년이 지난 후에야 증기 기관과 나무 도시를 건설하였다.
허나 거의 대부분의 인류는  기술 지수 7단계(부족 사회)에서 머물렀다
그 들 단체 중 하나는 동 아프리카에서 아크로 향하는 포탈을 건설 중인 선조들과 조우하기도했다.

헤일로 가동 후, 인류 문명은 다시 한번 퇴보하게되었다

그 후 근 10만 년 동안 기술 지수 7단계에서 머물렀다.

그리고 26세기, 이 선대 인류 문명의 유물들은 대부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된다.

 

 

문화

선대 인류 문명의 문화에 대한 정보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은 선조가 아닌 그들 자신이 진정한 맨틀의 후계자라는 이념을 가지고
인구 증가와 플러드에 대해 부주의 했으며 특히 다른 종들에 대해 잔인하고 포악하였다고 한다.


 

기술

그들 문명이 해체 되기 전 인류는 기술 지수 1단계에 도달했으며 수준은 선조와 거의 대등하였다.
차룸 학콜 행성에서 선각자 구조물의 힘을 빌려 광대한 크기의 구조물을 구축하였다. 
그들의 도시는 오비탈 아치라는 선각자 구조물을 따라 궤도까지 뻗어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본 본스텔러는 그 도시를 거대한 나무에 붙어 자라는 아이비 덩굴에 비유하였다.





선조의 승리는 결과적으로 은하의 멸망을 가져왔다.
인류 제국이 선조에의해 자기의문명이 파괴될떄 인류는 마지막보복으로 플러드에대한 모든정보를 소멸시킨다 또한 플러드에 대한 그리고 플러드 치료제까지 모두 소멸 시켰다. 결국 선조는 후에 플러드를 발견하고 플러드를 제거하기위해 또다시전쟁을 일으켯지만 이미 플러드는 외항성계에서 거대한세력을 키운상태였다.


이에 선조는 빠르게 감염되어가는 자신들의 행성을 보게되었고 종족말살병기인 헤일로를 작동시킨다

선조는 지난과오를 생각하며 죄의 과오를 씻기위해 자기자신의 추방하게 된다

외우주로의 순례여행을 떠나게되며 이때 남겨진 선조들의 유물을 로봇들이 대신 유지하게 만들었다 ( 센티넬, 길티스파크 등 )

 




이후에 등장하는 종족이 코버넌트 와 인류연합 UNSC 임.

 

 

일베펌



 

http://blog.naver.com/billcosmo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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