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디테일한 이야기

신지현 작성일 12.09.01 0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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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2에 나온 토시와 노바는 연인 사이였다. 참고로 둘다 서로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한다.

 

 



2.짐 레이너는 아내가 있었으나, 스타1 오리지날 미션1이 시작되기 전 시점 불과 3년도 전에 사망했다. 아들도 있었으나 먼저 사망. 

짐 레이너의 아들은 유령사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이 때문에 아들사망설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이 있으나 유력한것은

사관학교 마지막 시험에 시험관을 쏴서죽이느냐 아니면 자기가죽느냐에서 결국 시험관을 쏘지못하고 죽음

그 쇼크로 부인도 얼마후에 사망




3.어둠의집정관 (다크아콘)은 두명이상의 암흑기사가 희생해서 만들어 낼수 있다. 두명 이상이라는 말은 세명,네명이 희생해서 소환이 가능하며, 최강의 암흑집정관이라 불리는 울레자즈는 7명의 네임드 암흑기사가 희생하여 소환된 존재, 사족으로 스타2 자유의날개에서 자주 만나는 탈다림은 울레자즈가 조직한 광신도 부족이다





4.집정관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어떠한 사고로 인해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게이짓?





4.갈귀(스컬지)는 너무나 간단한 유전구조 덕분에 2마리씩 태어나지만 덕분에 굉장히 빈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양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재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갈귀가 양분을 보충하는 방법은 대군주(오버로드)의 등짝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 먹는것

그런데 갈귀의 폭발 촉매제는 매우 불안정 하여 작은 충격에도 폭발 해버리기 때문에 저그의 괴물들이 다들 긴장하였다.

멍청한 갈귀가 혹시나 작은 충격으로 폭발하면 인근 영양분을 빨아먹는 갈귀는 모조리 죽는것은 물론이고 대군주마저 큰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5.프로토스는 입이없거나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다. 프로토스는 햇빛, 달빛, 별빛으로 광합성을 하여 영양분을 보충하며 이에 필요한 약간의 수분을 피부로 흡수한다.





6.우주모함은 황금시대때 만들어진 강력한 함포로 무장된 기체가 많이 있었지만 종족전쟁중 대부분 소실되었으며, 아우리가부족의 쇠퇴로 인해 함포무장 우주모선의 제작이 쉽지 않은 관계로 함포무장 우주모함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예로 간트리서는 단 한번의 포격으로  에드먼드 듀크의 전투순양함 함대를 모조리 파괴해버린 적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간트리서도 최후의 순간 초월체와 자폭하여 소실되었다.





7.추적자는 탑승자가 없다. 다만 암흑정수를 장착하여 그것의 힘으로 조종하고 있을뿐이다. 추적자가 파괴되면 조종자는 큰 심적 타격을 받지만 이는 곧 회복되는 수준 이다.






8.광전사,암흑기사,고위기사 등등 게임내에서 체력이 다하면 죽는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동력장갑복에 장착된 공간이동장치로 죽음의 직전 자동으로 장착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가장 가까운 프로토스 제국군 기지로 섬광과 함께 안전히 이동시킨다. 이 장치는 수동으로 작동시키는것도 가능하다.






9.고위기사는 강력한 신체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저글링 한마리에게 반항못하고 얻어터지고 뒤지는 이유는 고위기사의 동력장갑복에는 영력검(사이오닉블레이드) 생성장치가 없고 대신 영력증폭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10.프로토스는 보울 이라는 테란과는 조금 다른 축구를 즐긴다. 탐사정으로 공을 몰아 상대방 골대에 넣는 축구인데 문제는 보울에서는 폭력을 권장하며, 폭력이 승리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10.케리건은 초월체의 죽음이후 모든 저그를 완벽히 통제하지 못하였다. 그로인하여 수많은 저그의 작은 부족과 용병단이 생겨났고, 이중에는 평화를 원하는 저그들도 있다. 이 평화를 원하는 저그들은 무려 '농사'를 지으며, 저그답게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 농사에 적합한 몸으로 진화하였다.

가장 유명한것은 노현자 토라스크, 악마 길슨, 에즈츠에타 등이 있다.






11.일벌레의 숙주생물은 사나운 말벌이었다.






12.뮤탈리스크는 매우 멍청하다. 또한 단일 개체로는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날개는 유릿조각에도 찢어질만큼 연약하다.





13.뮤탈리스크의 피는 초 산성으로 CMC장갑복 따위는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이로인해 위에 말했듯이 뮤탈리스크는 매우 멍청해서 자신의 피가 위험한지 모르고 자신의 피때문에 녹아죽는경우도 자주 보인다고 한다.





14.저글링은 저그를 대표하는 이미지 이지만, 사실 저글링은 종족전쟁 직전에 저그무리에 편입되었다.





15.저그도 축구를 즐긴다. 사념체들에 의해 행해지는 믿겨지지 않는 스포츠는 프로토스 제국 기사단의 광전사를 공으로 사용하며 사념체들은 상대방의 골대에 광전사를 넣기위하여 자신의 휘하 개체들에게 광전사를 발로 차라고 명령한다. 케리건에 의해 사념체들이 전부 죽고 난 이후 저그의 축구는 사라졌다





16.새로운 아기초월체는 초월체가 다시 살아난것이 아니라 초월체의 사후, 케리건에게 반기를 들고 있는 정신체들이 모여 융합되어 탄생한 새로운 초월체이다. 물론 이 아기초월체도 죽었다.





17.초월체의 사후, 모든 정신체는 케리건에게 반기를 들었다. 다만 유일하게 칼로스 정신체만이 케리건에게 복종하였으며, 케리건이 고치시절부터 케리건을 보호하던 칼로스의 분열체(보모정신체,즉 케리건을 보호하던 유저)는 여전히 케리건을 보조,보호 하였다 하지만 케리건은 모든 일이 끝난 이후 칼로스와 분열체 마저 숙청해 버렸다. 





18.점막(크립)은 살아있는 생물이며, 일부 돌연변이 점막은 닿는것만으로도 저그바이러스에 감염시킨다,

사족으로 2008년 블리즈컨의 스타2에서는 크립의 확장속도를 늘릴수 있었으며, 크립이 적 건물에 닿으면 닿는순간부터 데미지를 주었었다. 하지만 실제 발매는 현시창 





19.스타크래프트1 싱글플레이때 저그종족 한정으로 radio free zerg 라는 치트키를 사용하면 오버마인드가 랩을 한다. 여담으로 스타2의 건설로봇의 "이봐! 나는 프리저그가 듣고싶다고!" 라고 언급되는 바로 그 프리저그이다.





20.케리건은 자신과 같이 사이오닉능력을 가진 인간을 저그로 감염시키려고 하였고, 결과적으로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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