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된 위메이드의 이카루스

폭풍설싸 작성일 12.11.09 1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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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 엔진3를활용한 MMORPG 로 그래픽 엔진에 비해 약간 실망스러운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지스타2012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지만 크라이엔진의 압도적인 그래픽 쇼크를 느낄수는 없었고 최적화면에서도 실망

간담회를 통해 선보인 플레이 영상의 옵션도 최고 옵션은 아니라고 하였지만 언리얼3엔진을 통해 만들어진 블레스보다도 못한 그래픽은 다소아쉬운점으로남는다. 


이번에 공개된 이카루스의가장 큰 특징은 바로 페로로우 시스템

여러가지 펠로우에 탑승하여 전투를 벌일수도 있고 단순 이동 목적으로만 사용할수도 있는 시스템이다. 

흡사 마장전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한가지 알고 넘어가야할점은 이번에 공개한 이카루스가 신작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는것!!

위메이드에서 2011년까지도 여러 매체를 소개하였던 NED라는 온라인 게임의 이름만 변경한 것이 이번에 공개된 이카루스이다. 


뭐 물론 위메이드가 이런짓을 게임 개명은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놀랍지도 않지만 쩝


이미 베타 테스트까지 진행하였던 창천2도 천룡기로 개명하고 다시 개발에 착수하였고 그 이유는 뭐 늘 그랬듯이 엄청난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기존의 창전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쓸수 없었다는 것@!!

이번  이카루스도 NED를 개발하던 중에 엄청난 변화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이카루스로 거듭났다고 하는데 솔직히스크린샷만 보아서는 두 게임을 구분 짓기 어렵고 더욱이 시스템도 거의 일치한다. 


지금까지 홍보했던 게임을 왜 굳이 이름 바꾸어 가면서 다시 공개할까는 아직도 의문


뭐 아무튼 이번 이카루스는 앞서 소개해드린 블레스보다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는 게임이지만 아직 안나왔으니까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근데 넌 별로야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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